오늘도 도윤이와
머리 휘날리며 등원 22.10.11
dearmydoyun
2022. 10. 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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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바쁘다 바빠 등원! 금요일에 받아온 이불까지 챙겨가야 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할 일이 많은데 도윤인 일어날 생각이 없다. 흔들어 깨워본다. 일어나자마자 등원해야겠어 도윤아! 머리는 무슨 일이니? 붕 떠서 난리가 났구나 ㅎㅎ
도윤이 일어나기 전 물통에 물 담고, 씻어놓은 식판과 수저 챙겨 어린이집 가방에 넣기. 일어나면 바로 먹일 분유타놓고 도윤이 깨우러 가기. 도윤이가 정신이 들면 분유 먹이고 누운 채로 기저귀 갈기, 그리고 바지와 양말 먼저 입히기. 일으켜 세워 맘마밀 데워 먹여본다. 비몽사몽에 밥 먹으면서 손가락으로 브이하는 도윤 ㅎㅎ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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