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에게

도윤이 꽃이 피었습니다(24.04.07) 본문

2024년 행복한 도윤이네

도윤이 꽃이 피었습니다(24.04.07)

dearmydoyun 2024.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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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차역에 모셔다 드리고 동네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오늘이 진짜 벚꽃 만개한 날이네^^

단지 내 벚꽃존에 꽃구경 온 사람들이 많다.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는다고 깔깔깔 웃는 가족들까지. 모두가 사랑스러워 보이는 계절, 봄이다.

아빠와 도윤

도윤이는 밤새 열이 났고 콧물도 났다. 엄마도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그래도 날씨는 좋네. 도윤이 내일 어린이집 하루 쉬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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