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하원후놀이터
- 아기빨간내복
- 제주여행
- 노시부
- 아기와산책
- 목포에서제주
- 아기와갈만한곳
- 디아넥스식당
- 도윤
- 아기등하원
- 어린이집등원
- 어린이집
- 디아넥스
- 육아
- 어린이집하원
- 워킹맘
- 아기간식
- 문화센터
- 아기반찬
- 내돈내산
- 아기장난감
- 아기와여행
- 돌아기
- 14개월아기
- 걸음마
- 문센
- 아기와제주여행
- 디아넥스산책
- 아기기저귀떼기
- 대광사
- Today
- Total
목록도윤이it템 (3)
도윤이에게
칼로 망고 수박 자르기, 쉽지 않네?망고 수박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떴다. 속이 노란 수박이라니. 그걸 망고 수박으로 부르다니! 눈으로 봄과 동시에 내 손가락은 이미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다. 무려 4만2900원. 내가 왜 그랬을까. 본능이 후회보다 빨랐다. 맥주를 거하게 먹고 온 저녁. 집 앞에 망고 수박이 도착했다. 하 저걸 썰고 정리해야 한다. 힘을 내어보자. “도윤아! 망고 수박 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망고 수박의 겉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이다. 크기는 도윤이 머리 2개 정도.(참고로 이도윤 머리 둘레는 영유아발달검사서 31%에 속함. 내 기억이 맞다면 48cm) 모양은 길쭉하다. 칼로 썰어보려는데 쉽지 않다. 칼날이 깊숙하게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여러 번 칼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수박 속에 진..
도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고구마다. 엄마는 주로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주지만 외출할 때는 또또맘 고구마를 챙긴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좋은데 외출이 아닐 때도 도윤이는 또또맘 고구마를 달라고 난리다. 집에서는 그냥 엄마가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좋겠는데. 최근에 심한 감기에 걸려 잘 먹지 않아 또또맘 고구마를 몇 개 주다 보니 또 금세 다 먹었다. 오늘 아침 또또맘 고구마 때문에 사단이 벌어졌다. 또또맘을 먹으려다 도윤이가 엎어진 거다. 엄마는 또또맘 고구마를 부엌 아일랜드 식탁 수납에다 두는데 도윤이가 하도 부엌을 들낙거려 베이비룸으로 막아둔 상황. 도윤이는 흔들거리는 베이비룸 틈 사이를 비집고 부엌에 들어갔다가 또또맘을 보고 흥분하고는 고구마를 든 체 베이비룸을 그대로 박아 넘어졌다. ..
it's 까까 Time! 도윤이 까까가 드디어 도착했다. 처음으로 사보게 된 퓨어잇 아기과자! 12곡 인절미 스낵과 퓨어잇핑거 길쭉한 단호박스틱, 양파스틱, 브로콜리스틱, 자색고구마스틱, 당근스틱을 선택한 엄마는 어떤 까까를 먼저 먹이면 좋을지 택배 박스를 뜯으면서 신이 났다 아빠는 벤츠 자동차를 열심히 조립하고 있고 엄마와 도윤이는 먼저 맛볼 까까를 골랐다. 도윤이가 첫 번째로 선택한 과자는 양파 스틱! 붉은색을 좋아하는 도윤이 눈에 단박에 든 양파 스틱이다. 당근스틱 선택한 도윤 당근스틱 하나 먹고 하나 더! 당근스틱 먹고 인절미 고! 양파 스틱은 가늘고 길쭉했다. 양파 향도 솔솔 나는듯하고. 도윤이가 씹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사삭, 바사삭거렸다. 아가들이 씹기에 문제없이 신나게 까까 타임을 즐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