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에게

빨간 내복이 잘 어울리는 도윤 22.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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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이 잘 어울리는 도윤 22.10.5

dearmydoyun 2022. 10. 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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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사주신 빨간 내복 착장한 도윤이. 바지는 오줌을 싸버려서 갈아입어 한 벌로 입지 않은 상태로 퇴근한 엄마와 마주했다. 빨간 내복을 얼른 입히고 싶으셨던 할머니는 새로 사 빤 내복 중 가장 먼저 도윤이에게 입혔다. 빨간색이 잘 받는구나 울아들!

오늘은 아빠 생일이라 엄마, 아빠는 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신 미역국과 맛있는 요리로 채워진 한 상을 받았다. 저녁을 먹은 도윤이는 아빠의 찰밥을 손으로 집어 먹었다. 그 잔해(?)인 팥이 얼굴에 묻었다. 팥도 먹을 줄 아는 도윤이. 엄마보다 낫다!

찰밥 먹는 도윤
엄마, 아빠, 할머니 밥 먹는 거 보는 도윤

우리아가 쑥쑥 잘 크고 있어 고맙다. 빨간 내복 얼른 작아져도 되니 많이 먹고 많이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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