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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에게
꽈배기 사서 도윤이 하원시키기(24.03.07) 본문
오늘은 엄마가 도윤이 하원을 맡게 됐다. 하원시키면서 도윤이 옛 선생님과 이번에 새로 담임을 맡은 선생님께 인사도 드릴 겸 동네 맛집 꽈배기집에서 꽈배기를 사들고 갔다.
마침 이날 전년 도윤이 담임선생님이 계셨고 나와서 인사해 주셔서 반갑게 인사드렸다. 이 선생님만 보면 엄마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맺힌다. 도윤이를 진심으로 아껴주셨고 일하는 엄마 마음도 헤아려주신 고마운 분. 도윤이가 다치거나 하면 항상 편지를 써서 마음 다해 주신 분이다. 2월에 도윤이가 아파서 한참을 어린이집에 못 보내고, 수료식 시간을 잘 못 알고 여행 스케줄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를 못 드려서 계속 찝찝했는데, 이렇게라도 얼굴 보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좋았다.
아쉽게도 이날 도윤이 새 담임 선생님은 안 계셔서 인사를 못 드렸고, 원장님께 꽈배기 전달드리면서 선생님들과 같이 먹으면 좋겠다고 했다.
도윤이와 어린이집에 나와서 우리의 하원 코스를 깨부수며 갔다. 1코스는 놀이터다. 가장 먼저 그네에 착석~ 슝슝 그네를 탔다. 미끄럼틀도 제법 잘 탄다. 도윤이와 벤치에 앉아서 꽈배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새똥이 너무 많아 먹지 못할 거 같다.
그리고 공원 놀이터로 이동~도윤이는 덥다며 잠바를 벗어댄다. 3월이라 아침저녁 기온차가 제법 있다. 입춘이 지났지만 봄옷을 꺼내긴 이르다. 두툼한 겨울 잠바는 입어줘야 하는데, 활동하다 보니 더운가 보다. 훌러덩 벗어던지고는 놀이터를 활보한다. 예전에 어려웠던 놀이기구도 스스럼없이 도전한다. 용감하게,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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