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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와갈만한곳 (3)
도윤이에게
엄마의 업무차 들린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GIDC광명역 G층 (A동)에 위치. 초등학생이 보면 딱 좋을 전시다. 특히 방학 숙제용으론 이만한게 없다. 최근 몇 년 간 미디어아트 전시가 대중에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인기 보증 수표인 '고흐'를 주제로 한 몰입형 체험 전시가 있다고 해서 주말을 맞아 광명 GIDC를 찾았다. 결론은 기대치보다 못한 전시다. 국내 최고 높이 13m라고 해서 가봤더니, 워커힐 미디어아트전 공간보다 훨씬 층고가 낮았다. 이래서 홍보글을 그대로 다 믿어선 안된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이유. 높이가 13m일지 몰라도, 실제 화면 구성은 그보다 훨씬 낮을 거다. 13m라도 적어도 아파트 4층 높이는 될 터인데,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크기다..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공휴일. 대한독립만세!를 마음으로 외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도윤이와 시간을 보내보자! 도윤이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가득한 아쿠아리움을 목적지로 설정. 집에서 가까운 광교 한화아쿠아플라넷으로 움직여 본다. 차에서 볼 아기상어 책까지 챙기고 신난 도윤이 얼굴 보니 엄마도 괜히 뿌듯해지네! 도윤이와 시간을 잘 보내고 싶은 엄마는 틈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도윤이와 갈만한 곳을 검색하지! 이제 출발합시다! 한화아쿠아플라넷은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하는데 한참 시간이 걸려서 11:30 예정된 머메이드 쇼는 패스해야 할 지경에 엄마의 마음은 조급해진다. 지하 6층으로 안내받아 주차했다. 이렇게까지 내려가나 싶었음.. 지하 1층에 내렸는데 고메 494, 푸드코트, 식료품..
"나는 격하게 걷고 싶다" 도윤과 외출에 제법 맛을 알게 된 엄마와 아빠는 주말을 짧은 휴가 삼아 부지런히 집 밖을 나선다. 사실 '나가자 병'에 걸린 엄마의 반강요에 의한 외출이다. 아빠는 주말마다 평일에 쌓인 피로를 뒤로 한채 운전기사를 자처한다. 그리고 아이 돌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그 고생의 강도는 식당과 카페에서 여과 없이 드러난다. 에너지가 넘치는 도윤이는 제자리에 앉는 법이 없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식당에서 밥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알 수가 없다. 당을 충전하기 위해 카페에 들어가지만 목표 완수(?)를 다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늘 알면서도 또다시 반복하는 최근 주말이다. 그래도 우리 셋은 각자 즐거움을 찾는다. 재미의 이유는 셋 다 다를 것. ㅎㅎ 이번 주는 강화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