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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화 나들이 (10)
도윤이에게
엄마도 도윤이도 좋아하는 베베핀이 뮤지컬로 탄생했다. 이 소식에 엄마는 설레는 맘으로 조기 예매를 진행했다. 좌석 지정을 할 수 없는 조기 예매로, 50% 할인받는 조건으로 말이다. 값싸게 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데.. 과연 우린, 좋은 자리를 선정받게 될 수 있을까? 두둥! 우리는 4열 복도석에 배정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운을 가져오려면 덕을 쌓아야 하느니라…ㅎㅎ 내가 열심히 산 덕이라 생각하며 신나는 맘으로 베베핀 뮤지컬 관람 고고!반가워요 베베핀 가족핀과 인사해!베베핀 가족 사랑해요안녕 베베핀 가족~ 만나서 넘 행복했어베베핀 뮤지컬 초연 공연이라 후기도 없어서 어떤 공연일지 궁금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말 ‘재밌는 뮤지컬‘이다. 일단 베베핀 가족 캐릭터가 실물로 완벽..
전시관을 둘러보고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모차 위에서 낮잠도 푹 잔 이도윤. 우리 이제 밖으로 나가자! 별난공간 야외놀이터가 우리를 기다린다! 밖을 나서면 넓은 평지에 노란색 옷을 입은 기구들이 자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주얼적으로 훌륭하다. 저마다 신명 나는 에너지를 뽐내는 기구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난공간에 들어서면 설레는 마음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어린이 야외놀이터 ‘별난공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놀이터와는 형태가 다르다. 바닥은 구릉형으로 걷기만 해도 재밌다. 자동으로 속도가 붙어 깔깔 웃음 연발 일수다. 놀이터에 이런 작은 구릉을 해놓는다는 것 자체가 신박한 아이디어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미끄럼틀, 시소,..
어린이날 디데이 겸, 우리의 연휴를 시작했다. 연휴 나들이의 첫 목적지는 도윤이의 ‘최애’ 스팟인 국립과천과학관이다. 오늘도 우린 즐거울 예정. 여행 갈 때마다 챙겨가는 뽀로로 음료수도 함께다.과학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공룡 장난감까지 나와 있어서 내심 기대! 두구두구두구! 도윤이가 고른 당첨 선물은 바로 연필이다. 우리 도윤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내려주신 선물인가요? ^^티라노 사우루스 ‘스코티’가 과학관 1층 중앙홀에 전시돼 있었다. 공룡 중에서도 티라노를 가장 좋아하는 도윤이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실제 공룡뼈를 보게 되니 도윤이도 흥분상태다. 사실 그보다도 더 도윤이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고고다이노 렉스였다. 스코티를 전시 홍보대사(?)인 렉스가 입간판으로 관..
어린이날은 비 예보, 3일간의 연휴 중 햇빛 보며 놀 수 있는 날은 4일, 오늘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 꼭 밖으로 나가야 한다. 아빠는 11:30에 면접이 있어 도윤과 엄마는 그전에 서둘러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일어나 밥 먹고 씻고 준비하다 보니 겨우 11시에 나오게 됐지만, 그래도 이게 서로가 서로를 돕는 일.. 화이팅! 아빠는 면접이 30분 안에 끝날 거 같다며 어디든 같이 가자고 했으나.. 그냥 우리 둘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사실.. 아빠의 면접이 끝날 때까지 동네서 좀 머물며 기다릴까 했는데 도윤이가 “그건 좋지 않은 생각이야”라고 하기에.. 엄마는 시동을 걸었다. “도윤아 어디 가고 싶어?”하니 “과학관, 타르보 사우루스 보러”라고 했다. 가즈아! 과천으로! 타르보 보러 자연사관 ..
소방관 도윤 운전할게여비켜주세요 출동합니다슝~ 안전을 위해 뒤로 젖히기 기술 시전재활용 하기 게임돌고래 움직인댜박물관 로비치카치카 양치나 공주님이야손 씻어요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오랜만에 갔다. 도윤이가 말도 못 할 때(2023년 2월26일, 두돌되기 전) 간 거 같은데, 이제 어엿한 형아가 된 것 같은 34개월에 다시 찾은 박물관이다. 매달 첫째 주, 셋째 주는 무료라 아주 기분 좋게 입장~ 사전 예매는 필수다. 계획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엄마가 미리 예약한 덕에 우리는 무료로 입장했다. 어른 2명에 아이 1명으로 예약해 아빠도 우리의 외출에 동행했다. 11시쯤 나섰는데도 주차장은 만차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리 예약한 엄마, 아빠들에게 모두 응원을 보낸다. 좀 커서 그런지 이제 도윤이가 관..
드디어 예매 행렬의 마지막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뽀로로 뮤지컬을 보는 날. 뽀로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20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성년인셈. 도윤인 고고다이노만큼은 아니지만 뽀로로도 좋아한다. 그런데,열렬한 마음은 아닌 거 같다. 고고다이노 영상은 열심히 봐도 뽀로로 영상은 끝까지 보지 않는다. 그래도 뽀로로 테마파크에선 너무나 신나하던 이도윤. 뽀로로 뮤지컬엔 관심을 보여줄 지 궁금증이 커져만 가는데.. 뮤지컬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 예매하고 나서야 한참 뒤에 성남 잡월드에서 공연한다는 사실을 알게돼 취소할까 고민도 했지만, 일단 그대로 진행시켰다. 왜인지..이번 주말은 피곤하다. 얼른 나가야 하는데 협조하지 않는 이도윤. 도와줄 자리 공석. 아빠는 한의원에 갔음. 엄마는 도윤이 밥..
낯설지만 즐거워 '토닥토닥' 책으로 알게 된 꼬모. '으스스 심부름 가는 길'과 '두근두근 꼬모의 탄생' '생일 축하해요 엄마'를 보며 꼬모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도윤. 그러다 유튜브에서 영상으로도 봤다.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서칭에 나섰다. 가장 가까운 곳은 성수아트홀. 차로 30분 거리지만 일단 도윤이를 위한 뮤지컬로 '꼬모'만 한 것이 없겠다 싶어 예약! 성수아트홀로 검색하니 성수문화복지화관으로 나왔다. 성수문화복지회관과 성수아트홀은 같은 곳이었던 것. 내비를 믿고 따라가니 어느새 도착. 두근두근 도윤과 엄마! 어색하지만 포토홀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포토존 바로 옆에는 꼬모 인형들을 팔고 있었다. 도윤이가 보지 않길... 하지만 도윤이는 사주길 바라는 눈치. 많이 떼를 쓰진 않았지만 '도윤..
만화 속 캐릭터를 실물로 만날 때, 환상이 현실로 바뀌는 즐거움이 있다. 도윤에게 환상적인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엄마는 한 달 전 뮤지컬 '고고다이노'를 예약했다. 화면으로만 보던 '고고다이노'의 렉스가 무대서도 그대로 재현될지 그리고 도윤이가 렉스를 보고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하며 뮤지컬을 보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고고다이노’의 2D에서 3D로 변환은 만족스러웠다. 눈앞에서 본 렉스, 비키, 핑, 토모는 영상 속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다. 무대 인형 제작 기술에 또 한 번 놀랐다. 더 이상의 의심은 사치. 디자인적으로 복잡한 공룡, 로봇을 매력을 잘 살린 제작팀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이들이 만화 속 캐릭터를 보고 만지고 대화할 수 있는 장이 제대로 마련됐다. ‘고고킹’은 정말 멋있었다. 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