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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장난감 (4)
도윤이에게
칙칙폭폭 기차놀이 신난다지인으로부터 당근 나눔(?)으로 받은 기차와 기찻길을 조립했다. 생각보다 스케일이 커졌다. 계획과 달리 기찻길 방향이 달라지고 경사도 생기고..조립할수록 완성하면 재밌겠다 싶었다. 하.. 그런데 기차 건전지가 다 떨어졌구만.. 엄마와 건전지 사고 집에 와서 끼워 넣고 기차 가동!와 기차 지나간다난 티라노다! 기차 속도가 빠르진 않았지만 경사도 지나고 터널도 지나는 기차 보면서 엄마도 도윤도 신났다. 조립하고 해체하는게 쉽진 않지만 기차 보면 흐뭇하다. 신난 도윤인 티라노사우르스로 변신! ㅎㅎ우리 도윤이 언제 이렇게 커서 티라노사우르스가 된거니? 칙칙폭폭 기차 갖고 재밌게 놀자~
인터넷으로 산 베비몽 소프트말랑 블럭이집에 도착했다. 엄마는 물에다 블럭을 씻어 말리고 닦아 통에 넣었다. 도윤이가 잘 갖고 놀 수 있을까 기대하며. 다행히 도윤이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번 도윤이 돌봄 선생님께 지금 도윤이가 뭘 갖고 놀면 좋으냐고 물었더니 블럭을 추천해주셨다. 변형이 가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 수 있는 게 좋은데 그중 하나가 블럭이라고. 도윤이가 직접 블럭을 조립하진 못하지만 끼우면 빼 달라 빼면 끼워달라 하면서 만지고 논다. 여러 모양으로 크기로 바뀌는 블럭의 세계에 푹 빠져보렴. 블럭으로 자동차를 만들어주니 도윤이가 신나게 굴려본다. 장난감 자동차와 다르게 블럭 바퀴는 뻑뻑한데도 굴리는게 재밌는 듯 블럭 자동차에도 정을 붙이는 도윤이. 여러 모양으로 조립해줘도 바퀴를 제일 좋아한다..
도윤이는 혼자서도 잘 놀지요? 도윤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보내주셨다. 주말에 미리 카톡으로 도윤이가 좋아하겠느냐며 장난감 자동차와 강아지 인형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드디어 왔다! 도윤이는 장난감을 마음에 들어 할까. 택배를 확인하고 퇴근한 아빠가 직접 언박싱에 나섰다. 상자를 열어보니 속이 훤히 보이는 박스에 헝겊 경찰차가 잘 포장돼 있었다. 또 다른 비닐에는 바둑이 강아지 인형이 있었다. 우리 어머님 아버님은 소띠인 도윤이를 생각해 '젖소 인형'이라 생각하셨다고 보냈다는 후문. ㅎㅎ 도윤이는 자동차에 먼저 관심을 보였다. 아빠가 "뭐야 뭐야"라고 물으니 도윤이는 어설픈 옹알이를 하며 박스를 손으로 가리켰다. 아무래도 신이 났나 보다. 그리고 다시 아빠가 강아지 인형을 손에 쥐어주니 도윤이도 "..
오뚜기를 들고 주방까지 전격하라! 우리집에선 일명 '데굴데굴'로 불리는 브이테크 깜짝볼. 도윤이가 애정하는 장난감 중 하나다. 어제 강화도를 다녀와서 피곤할법도 한데 도윤이는 씩씩하게 집에서 잘 놀았다. 푹 잘 자고 일어난 이도윤은 아빠가 일하고 있는 주방에도 거침없이 한발두발 걸어 들어갔다. 그러고는 '데굴데굴'을 들고 진입하기 시작했다.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도 기특했는데 데굴데굴까지 들고 일어서고 걷다니. 많이 컸네 짜식. 그런데, 주방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주방에는 위험한 것이 많거든. 불도 있고, 날카로운 칼도 있고, 무거운 냄비와 깨지기 쉬운 그릇도 있어서 도윤이가 잘못하다 크게 다칠 수도 있단다. 도윤이에겐 신기한 것들일 수 있지만, 아주 조심해야 하는 공간이기도 해. 그래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