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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와제주여행 (7)
도윤이에게
#7일차 디아넥스 조식🔜방주교회🔜디아넥스 점심🔜자동차 피아노박물관🔜빨래방서 빨래🔜해심가든 생갈비구이빨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하기로 마음먹고 들린 빨래방. 제주에 와서 빨래방에 온 것도 처음. 뽀송한 옷 입고 더 재미나게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뭣보다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도윤이가 입을 옷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빨래방에 들려 빨래 돌리고 다시 돌아와서 건조기에 돌리고 뽀송한 옷 입고 여행 다녀보자아^^도윤이 낳고 처음으로 고기집에서 구운 고기 먹은 날. 뜨거운 불 앞에서 먹는 고기는 참말로 맛나지만 아기와 함께 먹기엔 위험 요소가 많다. 고기 기름이 아기에게 튈까 겁나도 굽고 먹는 시간 동안 기다려줄 아기의 인내심도 필요하다. 그리고 보챌 아기를 달랠 엄빠의 체력도 필수. 이런저..
#7일차 디아넥스 조식🔜방주교회🔜디아넥스 점심🔜자동차 피아노박물관🔜빨래방서 빨래🔜해심가든 생갈비구이 방주교회에 다녀와서 점심 먹으러 다시 디아넥스로 들어왔다. 숙소 레스토랑 메뉴 뿌시기 중. 자장면과 연어롤을 먹는데 이견 없었음. 여기가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지금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여행 중 느끼는 행복❤️ 우리 도윤인 맘마밀 맛나게 먹었지요! 도윤이가 자동차를 좋아해서 가게 된 자동차피아노박물관. 가는 길에 사슴 광장도 있어서 기대됐다. (사실 라마 보러 가고 싶었는데 거리상 포기하고 사슴으로 만족하자 했다. ㅎㅎ) 사슴 실제로 보니 너무 무서워. 달려들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한 겁쟁이 엄마. ‘맑은 눈의 사슴’이라는 학습된 이미지가 조장(?)한 편견의 위험성을 알게 된 순간이었..
#여행4일차 성산일출봉🔜동뜬식당🔜부영리조트 키즈카페🔜치맥 키즈카페 도착, 야무지게 놀기7시 전엔 도착해야 키즈카페에 갈 수 있다! 아빠는 도윤이와 키즈카페에 가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6시40분쯤 키즈카페에 도착해 도윤이의 키즈카페 타임 20분이 확보됐다. 아빠와 미끄럼틀 타기. 잘 안 밀리네 피곤할만한데 도윤이도 키즈카페에서 노는 게 좋은가 보다. 무얼 갖고 놀면 좋을까 두리번하다가 엄마가 과일이 가득 담긴 카트를 끄니 같이 와서 끌어본다. 바퀴를 좋아하는 도윤이의 취향저격 아이템! 아빠는 도윤이를 데리고 볼풀장에 갔다. 미끄럼틀을 타고 볼풀장으로 입장. 생각보다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틀이다. 아마 아빠 무게라 그런 듯. 볼풀장에서 도윤이를 눕게도 하고 아빠가 볼을 던져보기도 했는데 ㅎㅎ 지난번 베이비..
#여행4일차 성산일출봉🔜동뜬식당🔜부영리조트키즈카페🔜치맥 성산일출봉, 오를수록 절경 어제 편의점에서 산 바나나와 육개장, 스팸마요를 아침으로 간단히 먹고 도윤 아빠의 추천 제주 여행지인 성산일출봉으로 가기로 했다. 성산일출봉 가기 참 좋은 날씨다!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해가 쨍쨍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제주 여행 중 날씨 복은 이번이 최고다. 성산일출봉 도착을 앞두고 스타벅스 DT에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오직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현무암 러스크를 시켜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랬다.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커피 맛도 좋다! 두근두근 성산일출봉 도착하기 10분 전 숙소(부영리조트)에서 1시간30분을 달려 성산일출봉에 도착. 엄마는 성산일출봉에 두 번 와봤지만 두 번 모..
#여행3일차 조식뷔페🔜수영장🔜다이아몬드식당서 점심🔜주상절리🔜농협하나로마트 부영리조트 조식 추천 꿀잠을 자고 맞은 아침. 아침을 먹기 위해 우리가 머무는 리조트에서 호텔 쪽으로 이동해 다이아몬드 식당으로 갔다. 부영리조트 호텔 내 식당은 다이아몬드 식당이 유일하다. 다이아몬드 식당에서 조식과 중식, 석식을 먹을 수 있다. 조식은 뷔페형, 중석식은 단품을 판다. 조식에 차려진 음식은 다양하고 맛있었다. 알찬 메뉴만 뽑아 놓은 거 같이 고루고루 괜찮았다. 과일로는 사과와 청귤, 자몽, 키위가 있었고 디저트로는 블루베리 크레페 케이크, 크림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연어샐러드와 제주산 돼지로 만든 돈가스, 잡채, 전복죽, 미역국, 불고기, 볶음밥, 과일주스, 커피, 우유, 시리얼, 빵 등 ..
#여행2일차 제주항🔜당근거래🔜사려니숲길🔜부영리조트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두근두근! 엄마 아빠도 처음인 목포에서 배 타고 제주 가는 길. 도윤이는 인생 14개월 차에 제주도 입성, 승선을 하게 됐다. 어젯밤 묵었던 어반호텔에서 나와 차를 타고 목포항에 도착했다. 입구에선 관계자가 운전자 외에 승객은 내려 터미널로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아기띠를 두고 온 것이 원망스러운 순간.. 도윤이를 안고 물과 까까, 가필드 인형을 들고 터미널로 걸어갔다.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대기 중 로비 돌아다니는 도윤 VIP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소파와 테이블, 차와 스낵이 마련돼 있었다. 일찍 일어나 피곤할만한데 도윤이는 라운지를 구석구석 누볐다. 라운지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워했다. 그러다 터미널 로비로 나갔는데 지금 수학여행철인지..
#여행1일차 안성휴게소🔜선운사🔜 고창고인돌휴게소🔜어반호텔 고창고인돌휴게소 선운사에서 나와 우리의 목적지인 목포 어반호텔로 향했다. 어둑어둑해져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주변엔 장어 집 밖에 없어 문을 두드릴 수가 없었다. 도윤 아빠는 장어가 기름지다고 싫어하기 때문에 장어식당은 다 패스다. 또 선운사 인근 식당은 8시 즈음 장사를 접어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목포에서 먹으려니 밤 9시가 넘어갈 거 같아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달려가다 마주한 곳은 고창고인돌휴게소. 8시쯤 도착했는데 7시30분까지만 저녁식사가 가능하다고 해 컵라면을 먹게 됐다. 그리고 냉동 김밥을 곁들였다. 집에서 가져온 거봉은 후식으로 챙겨 먹었다. 도윤이는 엄마가 만든 이유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여행 전 소고기와 마늘 양파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