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14개월아기
- 디아넥스식당
- 제주여행
- 돌아기
- 대광사
- 아기와여행
- 아기간식
- 어린이집하원
- 워킹맘
- 어린이집등원
- 디아넥스
- 아기와갈만한곳
- 목포에서제주
- 도윤
- 아기와산책
- 걸음마
- 육아
- 하원후놀이터
- 디아넥스산책
- 문화센터
- 아기장난감
- 아기기저귀떼기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문센
- 아기등하원
- 어린이집
- 아기와제주여행
- 내돈내산
- 아기반찬
- 아기빨간내복
-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14개월아기
- 디아넥스식당
- 제주여행
- 돌아기
- 대광사
- 아기와여행
- 아기간식
- 어린이집하원
- 워킹맘
- 어린이집등원
- 디아넥스
- 아기와갈만한곳
- 목포에서제주
- 도윤
- 아기와산책
- 걸음마
- 육아
- 하원후놀이터
- 디아넥스산책
- 문화센터
- 아기장난감
- 아기기저귀떼기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문센
- 아기등하원
- 어린이집
- 아기와제주여행
- 내돈내산
- 아기반찬
- 아기빨간내복
- Today
- Total
목록2024년 행복한 도윤이네 (32)
도윤이에게
세돌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2024.06.28 우리 도윤이가 세돌을 맞았다. 태어난 지 만 3년이 되는 날. 아직도 아기인데 비주얼은 어린이급이다. 그만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는 것. 무탈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 도윤이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도윤이 세돌을 맞아 수수팥떡과 오색송편을 떡을 맞췄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액운이라도 좀 쫓아볼까 싶어 수수팥떡을 먹어볼 참이었는데 마침 도윤이 세 돌도 되었으니 이래저래 잘 됐다 싶었다. 본춘하추동이 수수팥떡을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주문! 도윤이 어린이집과 동네 몇몇 지인분들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쿠팡에서 포장 용기도 사뒀다. 그리고 아침 일찍 떡집으로 가서 떡을 픽업! 오랜만에 이른 시간에 차 타고 나오니 기분이 좋다. 떡은 아직도 따뜻하다! 도윤이 세 돌을 ..
새우깡 먹방 중 막간 인터뷰 24.07.09 이마트 문화센터 키리키 영어 수업 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도윤이를 담다!문센 마치고 나면 루틴으로 식품관으로 간다. 새우깡이 보이면 사달라고 하는 도윤이. 아기가 이 과자를 어떻게 아나 싶었는데 아마도 어린이집에서 먹어본듯하다. ㅎㅎ 맛난 건 애도 어른도 잘 알아보나 보다. 네 살도 맛있게 먹는 새우깡. 엄마도 좋아하고 엄마의 엄마도 좋아하는 새우깡. Classic is Forever!
매주 화요일은 엄마와 등하원 하는 날이다. 도윤이도 엄마도 화요일이 기다려진다. 금방금방 크는 게 느껴져서 하루하루가 소중한 요즘, 도윤이와 함께하는 등하원길이 더 즐겁게 느껴진다. 장마로 길가가 젖어 있어 도윤이 장화도 신기고, 감기 기운이 있어 목에 손수건도 둘러줬다. 도윤, 우린 이제 아프면 안 돼. 더 이상 아픈 건 사치야. 우리가 함께 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아파야 되겠어. 우리 이제 그만 아프고 신나게 놀아야지! 아자아자 화이팅!우리 지금 등원하는 길이에요도윤이와 등원하는 길은 다이내믹하다.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수준, 개미와 매미의 행방을 두루두루 알고 있어야 한다. 뭣하나 관심 안 두는 데가 없다. 그래서 전진이 어렵지만, 도윤이가 이 모든 것이 재미있듯 엄마도 그렇다. 그런데.. 화..
비 오는 주말이다. 도윤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콧바람을 쐬러 멀리 나가진 못하더라도 동네 산책 정도는 해줘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 우리 세 식구는 비가 오는 오후 각자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의 목적지는 편의점이다. 바로 도윤이에게 아이스크림 콘을 먹여보기 위해서다. 최근 도윤이가 어린이집에서 아이스크림콘 만들기 체험을 했다기에 한번 입에 먹여주고 싶었다. 배스킨라빈슨 콘은 너무 비싸니,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사주기로 결심한 엄마. 어린이집에서 배운 것을 가정에서도 연이어 교육하는 참된 엄마 여기 있습니다 ^^ 브라보콘 이렇게 먹는 거 맞나요? 아이스크림콘을 보자 신이 난 이도윤. 어린이집에서 만들기만 해 본 아이스크림콘을 손으로 직접 쥐고 있으니 좋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보내줬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그려진 식기다. 숟가락, 포크, 컵, 밥그릇, 도시락형까지 알찬 구성에 한 번 더 감동! 감사하다! 신나게 공룡 밥그릇들 설거지해 씻어주기! 앞으로 여기다 밥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다음날 아침은 기분 좋게 공룡 밥그릇에 차려줬다. 원래 주말 아침은 빵식인데 아빠가 밥을 먹겠다고 해서 우리 모두 쌀로 변경 ㅎㅎ 간단히 두부 텐더 먹자^^올해는 뭔가 어린이날을 제대로 챙겨주고 있는 기분이다. 작년만 해도 아기라고 생각해 별 의미를 두지 않았던 거 같는데 ㅎ 여전히 아직 세돌도 안된 아가. 아직 어린이는 아니지만 기쁜 마음으로 너의 어린이날을 함께 즐기며 축하해줄게!
나비야 어디가니?[여기서부터 동영상]난 이 디저트가 좋더라~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저트 시식나비 조항!오후엔 엄마와 놀이터서 그네타기소풍 다녀온 다음 날의 토요일.. 소풍 다녀와서 병원 검진에 외식까지 한 지라 체력적으로 무리한 거 같아 도윤이의 감기 몸살이 걱정됐다. 그래서 그냥 동네에 머물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지만 들뜬 마음을 잠재워 본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은 외식하기로 했다. 아빠는 동네 최애 맛집인 분당두부에 가자고 했고, 엄마는 고민하다가 고기리에 가보자고 제의했다. 차 타고 멀리 나갈 줄 알고 화장까지 하고 나왔는데, 그냥 동네에 머물자니 뭔가 아쉬웠다. 신혼 때 한 번 가본 낙지볶음 식당에 가보고 싶었다. 사실 배탈이 난 곳이다. 보통 이런 경우엔 재..
오늘이 도윤이 어린이집 소풍 가는 날 ~ 퇴사 이후 첫 도윤이 소풍 김밥을 싸는 날이다. 어제 저녁 미리 김밥 재료를 준비했다. 그래서인가 뭔가 모를 압박이 있는데, 그냥 하던대로 하기로. ㅎㅎ 당근 썰어 볶고, 계란, 맛살 구워 놓고, 오이도 썰어 놓고. 깜빡하고 소고기를 안 샀네. 어쩔 수 없지. 치즈 김밥으로 고! 요즘 엄마의 신조는 뭘 더 하려고 하지 말고 덜하려고 하자. 체력을 남겨놓자. 과일은 미리 썰어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주기로. 필라테스 선생님께 받은 천혜향, 오늘 개봉한 망고 수박 잘라서 도시락 통에 쏘옥~우리 도윤이 맛나게 먹고 오렴~ 소풍날 아침, 일찍은 아니고 평소보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김밥! 김밥, 둘둘 말아 김밥(꼬모 ‘김밥‘ 중)”을 속으로 외치며 주방으로 갔다. 밥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