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기빨간내복
- 아기등하원
- 도윤
- 어린이집하원
- 목포에서제주
- 아기와갈만한곳
- 14개월아기
- 내돈내산
- 문센
- 하원후놀이터
- 문화센터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어린이집등원
- 디아넥스식당
- 대광사
- 돌아기
- 아기와제주여행
- 워킹맘
- 걸음마
- 어린이집
- 육아
- 아기와여행
- 아기장난감
- 아기와산책
- 아기반찬
- 제주여행
- 디아넥스산책
- 디아넥스
- 아기기저귀떼기
- 아기간식
-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기빨간내복
- 아기등하원
- 도윤
- 어린이집하원
- 목포에서제주
- 아기와갈만한곳
- 14개월아기
- 내돈내산
- 문센
- 하원후놀이터
- 문화센터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어린이집등원
- 디아넥스식당
- 대광사
- 돌아기
- 아기와제주여행
- 워킹맘
- 걸음마
- 어린이집
- 육아
- 아기와여행
- 아기장난감
- 아기와산책
- 아기반찬
- 제주여행
- 디아넥스산책
- 디아넥스
- 아기기저귀떼기
- 아기간식
- Today
- Total
목록목포에서제주 (3)
도윤이에게
#9일차 - 여행의 마지막 날 퀸제누비아 선상에서 제주에서 목포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항으로 출발. 돌아갈 때는 퀸제누비아호에 탑승했다. 제주에서 목포 갈 때는 퀸메리2호를 탔고, 그때도 만족했지만 비교하자면 퀸제누비아호가 훨씬 시설이 좋다. 우선 우리는 차를 배에다 실어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인 아빠만 따로 선박 내 주차장으로 향하고 엄마와 도윤은 대합실로 이동해 아빠를 기다리기로 한다. 다행히 여객 터미널 내 부모님들께 보낼 옥돔과 천혜향을 살 수 있는 상점이 있어서 구매 후 배송까지 완료.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물품도 다 받고 승선을 위해 줄을 선다. 우리가 탈 배에서 제주로 온 화물차들이 나오는데,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이 따로 없다. 줄줄이 이어지는 화물차들의 이동에 입이 떠억 벌어진다. 영화 ..
#여행2일차 제주항🔜당근거래🔜사려니숲길🔜부영리조트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두근두근! 엄마 아빠도 처음인 목포에서 배 타고 제주 가는 길. 도윤이는 인생 14개월 차에 제주도 입성, 승선을 하게 됐다. 어젯밤 묵었던 어반호텔에서 나와 차를 타고 목포항에 도착했다. 입구에선 관계자가 운전자 외에 승객은 내려 터미널로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아기띠를 두고 온 것이 원망스러운 순간.. 도윤이를 안고 물과 까까, 가필드 인형을 들고 터미널로 걸어갔다.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대기 중 로비 돌아다니는 도윤 VIP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소파와 테이블, 차와 스낵이 마련돼 있었다. 일찍 일어나 피곤할만한데 도윤이는 라운지를 구석구석 누볐다. 라운지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워했다. 그러다 터미널 로비로 나갔는데 지금 수학여행철인지..
#여행1일차 안성휴게소🔜선운사🔜 고창고인돌휴게소🔜어반호텔 고창고인돌휴게소 선운사에서 나와 우리의 목적지인 목포 어반호텔로 향했다. 어둑어둑해져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주변엔 장어 집 밖에 없어 문을 두드릴 수가 없었다. 도윤 아빠는 장어가 기름지다고 싫어하기 때문에 장어식당은 다 패스다. 또 선운사 인근 식당은 8시 즈음 장사를 접어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목포에서 먹으려니 밤 9시가 넘어갈 거 같아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달려가다 마주한 곳은 고창고인돌휴게소. 8시쯤 도착했는데 7시30분까지만 저녁식사가 가능하다고 해 컵라면을 먹게 됐다. 그리고 냉동 김밥을 곁들였다. 집에서 가져온 거봉은 후식으로 챙겨 먹었다. 도윤이는 엄마가 만든 이유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여행 전 소고기와 마늘 양파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