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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간식 (4)
도윤이에게
자기 간식은 스스로 먹는 아가 요즘 작은 교자상 위에다 도윤이 간식을 차려줬다. 도윤이 크기에 안성맞춤 상이라 엄마는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낼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졌다. 그런데 아빠가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가게되면서 그 상을 양보하게 됐고, 잘 진행될거라 예상한 도윤이의 혼밥 연습은 위기(?)에 처해졌다. 대신 오늘은 보행기 상판에 간식이 준비됐다. 요즘 혼자서 걷는데 재미를 붙이면서 보행기를 잘 안 타려고 하는데 고구마를 주니 억지로 타보는 도윤이다. 물론 고구마먹기에 충실한 것만은 아니다. 고구마를 먹다가 고구마로 촉감놀이를 하고 또 목이 막힌다 싶으면 물도 한 잔 해본다. 흠..흡착볼이 보행기 상판에 딱 붙지 않아 불안하다. 그러다 보니 보행기에 흘리는 거 반, 먹는 거 반이다. 그래도 요리..
도윤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고구마다. 엄마는 주로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주지만 외출할 때는 또또맘 고구마를 챙긴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좋은데 외출이 아닐 때도 도윤이는 또또맘 고구마를 달라고 난리다. 집에서는 그냥 엄마가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좋겠는데. 최근에 심한 감기에 걸려 잘 먹지 않아 또또맘 고구마를 몇 개 주다 보니 또 금세 다 먹었다. 오늘 아침 또또맘 고구마 때문에 사단이 벌어졌다. 또또맘을 먹으려다 도윤이가 엎어진 거다. 엄마는 또또맘 고구마를 부엌 아일랜드 식탁 수납에다 두는데 도윤이가 하도 부엌을 들낙거려 베이비룸으로 막아둔 상황. 도윤이는 흔들거리는 베이비룸 틈 사이를 비집고 부엌에 들어갔다가 또또맘을 보고 흥분하고는 고구마를 든 체 베이비룸을 그대로 박아 넘어졌다. ..
it's 까까 Time! 도윤이 까까가 드디어 도착했다. 처음으로 사보게 된 퓨어잇 아기과자! 12곡 인절미 스낵과 퓨어잇핑거 길쭉한 단호박스틱, 양파스틱, 브로콜리스틱, 자색고구마스틱, 당근스틱을 선택한 엄마는 어떤 까까를 먼저 먹이면 좋을지 택배 박스를 뜯으면서 신이 났다 아빠는 벤츠 자동차를 열심히 조립하고 있고 엄마와 도윤이는 먼저 맛볼 까까를 골랐다. 도윤이가 첫 번째로 선택한 과자는 양파 스틱! 붉은색을 좋아하는 도윤이 눈에 단박에 든 양파 스틱이다. 당근스틱 선택한 도윤 당근스틱 하나 먹고 하나 더! 당근스틱 먹고 인절미 고! 양파 스틱은 가늘고 길쭉했다. 양파 향도 솔솔 나는듯하고. 도윤이가 씹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사삭, 바사삭거렸다. 아가들이 씹기에 문제없이 신나게 까까 타임을 즐길 수 ..
지금처럼만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도윤이 식성이 부쩍 좋아졌다. 밥도 잘 먹고 간식도 꼭꼭 잘 먹는다. 엄마가 만든 음식을 잘 먹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오늘은 도윤이 밥이 준비되지 않아 엄마는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오전에 잘 때 만들어야지 했는데, 자기가 뱉은 물에 미끄러지곤 1시간 가까이 엉엉 울다가 지쳐 자버린 도윤이를 계속 안고 재우느라 엄마도 진이 빠져 쓰러졌다. 오전 체력을 거의 다 쓴거다. 그래도 힘을 끌어올려 주방으로 자리를 쓱 옮겼다. 엄마의 부재를 느낀 도윤이가 금세 깼다. 그러고 배고프다고 아우성이다. 엄마는 냉장고에서 급한 대로 당근, 브로콜리를 썰어 콩콩이 차퍼에 돌려 조각 낸 후 팬에 볶았다. 여기에 계란을 풀어 다시 볶고 물을 붓고 밥을 넣어 끓였다. 노란색,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