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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기반찬 (7)
도윤이에게
도윤이의 영양보충을 위해 수육을 했다. 마트에 갔더니 앞다리살을 세일해 팔았다. 안 살 수가 없는 가격. 그런데 내일까지 먹어야 한단다. 그렇다면 당장 물끓여야지. 오랜만에 수육을 해봤다. 월계수, 된장, 커피 넣은 물에 고깃덩어리 넣어 40분 찌기. 도윤이가 먹어야 해서 완전히 익혔다. 맛도 건강도 챙긴 수육! 계획에 없는 돼지고기 지출이었지만, 맛난 요리로 먹게되니 메뉴 선정 잘 한 거 같아 뿌듯하네. 럭키비키! 오징어숙회는 도윤의 최애 메뉴. 쫀듯한 식감에 짭짤한 맛에 좋아하는 듯하다. 우리 단백질 잘 챙겨 먹고 건강하자 도윤아 2024.07.04
오뎅볶음, 호박볶음, 깍두기, 검정콩자반..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는데 도윤이가 좋아할진 모르겠다. 그래도 건강한 한 상이라고 붙이고 싶다. 그리고 엄마표 반찬들. 깍두기도 엄마가 직접 담은 것. ‘죽을 때까지 난 김치를 담지 않고 살거다’라고 했지만, 어떻게 아들 김치는 담게 되네..이것이 엄마의 인생인가.. 2024.04.29
엄마의 혼맥이 예정되어 있던 저녁. 우리 도윤의 저녁을 부리나케 준비해 본다. 오늘 정도는 집에 있는 밑반찬을 꺼내도 좋을 거 같다. 계란은 하나 구워놓고 간다 아들아! 콩과 계란으로 단백질 챙기고, 지방은 계란 구울 때 아보카도 오일을 썼으니 포함. 감자볶음, 호박볶음 올리고 도윤이가 좋아하는 깍두기까지 놓았다. 예쁜 도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2024.04.25
하루종일 처지는 하루. 몸 좀 움직여 볼까 싶어 주방 불앞에 섰다. 도윤이 반찬해야지. 장 봐온 재료들을 얼른 소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냉장고에서 자기를 꺼내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친구들이 줄을 섰다. 먼저 이마트에서 산 즉석 손두부를 굽기로 한다. 콩 99.5%, 그것도 국산이라니. 어쩐지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동네에도 맛있는 두부 맛집이 있는데, 이마트에서 즉석 손두부 시식한 이후로는 여기서 두부를 산다. 나의 최근 최애템인 스텐팬을 쓸 거다. 계란 프라이도 맛있었는데, 두부 구이는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된다. 도윤이가 먹기에 알맞게 작게 썰어줬다. 그리고 예열한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올려줬다.역시 촤악~하는 소리와 함께 두부가 맛있게 굽힌다. 예열만 잘 해두면 두부 굽기는 순조롭게 이뤄지..
오늘의 저녁 메뉴는 등갈비찜이다. 고기를 들고 씹는 맛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등갈비찜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 사실 등갈비찜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다. 예전에 도윤이 할머니께서 등갈비찜을 잔뜩 만들어주시고 가셨는데 만드는 법을 슬쩍 알려주고 가셨다. 그래서 그렇게 한 번 해보기로! 재료는 등갈비다. 소스 재료는 할머니 팁이 아니라 엄마 팁으로 갑니다~ 키위, 마늘, 간장, 올리고당입니다. 키위는 생략 가능! 방법은 우선 등갈비를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끓여준다. 엄마는 잡내 제거를 위해 월계수 잎을 두 장 띄워줬다. 월계수 잎 향을 처음 맡아봤네. 매번 고기 삶을 때 넣긴 했지만 된장이랑 같이 넣어서 잘 몰랐는데. 향신료 냄새 같구먼. 끓인 돼지고기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핏물을 안 빼줬기 ..
오늘의 저녁 메뉴는 에그 인 더헬이다. 샥슈카라고도 하지. 채소 많이 먹기 위한 우리의 저녁 식사 메뉴가 되겠다. 재료로 양파, 소고기 국거리, 애호박, 양배추, 버섯을 준비했다. 방법은 간단. 채소를 한 입 크기로 썰고 기름에 볶고 토마토소스 넣어 한번 더 익히면 완성. 요렇게 완성! 엄마와 아빠는 빵을, 우리 도윤인 밥 비벼 먹었다. 위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 솔솔 뿌려 먹으니 더 맛남. 어쩌다 보니 새로 산 치즈, 냄비 빨 본 요리다. 프라우허가 제작, 판매한 짜글이 냄비로 한 첫 요리가 에그인 더헬이 됐다. 연마제 제거하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열전도율 좋은 스텐 팬 완전 대만족! 계란 익힌다고 불 좀 더 썼더니 팬 바닥이 타서 이거 제거하는 건 좀 봐야 만족을 평가할 수 있겠음. 그라인더 일체형..
도윤의 오늘 저녁메뉴는 연근 볶음밥이다 재료는 연근, 당근, 브로콜리, 그라나파다노 치즈 연근볶음밥을 하게 된 건 어제 이마트에서 장봐왔기 때문. 연근전으로 영업한 여사님의 전략에 당함. 연근전 2개나 주심. 넘 맛있어서 안 살 수가 없었음.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생 연근 사서 요리해봤네. 연근에 껍데기가 있다는 것도, 감자칼로 까야하는 것도 처음 알게됨. 각종 재료를 찹찹 콩콩 초퍼로 잘게 자른다. 팬에 오일 두르고 재료 넣고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넣고 간 맞추기. 깨도 솔솔 뿌려준다. 뭔가 아쉬워 마무리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그라나파다노 치즈는 아그리폼 지라그라타씀. 갈아주는 기계(?)랑 일체형이라 넘 편함. 요것 저것 많이 해먹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