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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에게

오즈키즈 무지개빛 장화, 플러피 슬립온 개봉기 본문

도윤이it템

오즈키즈 무지개빛 장화, 플러피 슬립온 개봉기

dearmydoyun 2024. 5.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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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장화
우비 입고 새 장화 신고 출근!
여기보세여~
포즈1
포즈2
무지개빛 장화 언박싱 준비
플러피 슬립온
도윤인생 두 번째 플러피 슬립온

오즈키즈에서 도윤이 신발을 두 켤레 장만했다. 이제 집에 있는 신발이 다 맞지가 않다. 쑥쑥 잘 크는구먼~ 이도윤 어린이.

아기상어 노란 장화도 작아졌고 ‘도윤이 최애’ 신발인 플러피 슬립온도 작년에 잘 신었는데 이젠 발이 꽉 낀다.

오즈키즈에 올라온 무지개빛 장화.. 도윤과 어울리는 옷이 있을까 싶어 잠시 클릭을 고민하다 2만2900원인 착한 가격이라 장바구니에 담았다.

공룡 플러피 슬립온 사이즈는 지금보다 두 단계 키워 180을 주문했다. 예전에 150일 때 정사이즈를 시켰더니 넘 작아 160으로 키웠던 지라.. 과감히 사이즈를 업했다. 도윤이가 좋아할 모습을 기대하며 예쁘고 착한 플러피를 1만9900원에 구입 완료!

배송도 빨랐다. 하루 만에 배송, 쿠팡급이다. 도윤이에게 “공룡신발 새로 올 거야”라고 예고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약속 잘 지키는 엄마가 됐다. 감사하다.

이날 집 앞에 놓인 택배 박스를 보곤 “저거 내 공룡 신발이야” 했다는 후문. 짜식, 눈치가 빠르네.


“도윤아, 우리 새 신발 같이 보자~”하며 거실에 앉았다. 뉴 아이템이라면 다 좋아하는 도윤이(아빠 닮은).

도윤인 무지개 장화에 관심 없어했다. 엄마가 보기엔 디자인은 만족스럽다. 사이즈는 미스. 180으로 주문 했는데 크다. 그래도 깔창 넣으면 해결될 거 같다. 내일 비 온다는 예보에 택배까지 딱 맞게 와줘서 좋았는데.. 한 번 사서 오래 신기려고 한 맘이 오히려 문제가 되버릴 거 같다. 큰 장화 신고 걷다 넘어지면 어떡해..

다음날 그냥 무지개 장화를 신겼다. 별 관심 없는 거 같았는데 남 주는 건 안된다고 해서.. 작아진 공룡 플러피 슬립온 깔창 빼 무지개 장화에 넣었다. 다행히 걷는데 문제없음. 무지갯빛이 노란 우비와도 잘 어울리네! 우비를 또 사야 하나 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 오히려 좋아!

새 플러피 슬립온 신고 동네 나들이

슬립온 180은 너무 커서 사이즈를 170으로 바꾸고 다시 받음. 교환도 무배에다 빠르게 처리! 만족!

160은 너무 딱 맞고 170은 조금 큰 애매한 발 크기라 .. 그래도 170을 신어야지. 결국 두 신발 모두 쿠팡에서 깔창 2장 시켜 신기고 있다☺️ 사실 슬립온은 걷는 게 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본인은 좋다며 잘 신고 있다. 예쁘게 잘 신으렴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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