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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늘저녁뭐먹지 (25)
도윤이에게
엄마의 최애 음식은 떡볶이다.스텐팬을 사고 나서 ‘떡볶이 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생각했다. 오늘은 그 기대를 행동으로 옮긴 날!재료는 양배추, 떡, 파, 오뎅이 들어간다. 건강을 위해 양배추는 많이 많이. 떡은 도윤이가 어린이집에서 설날에 받아온 가래떡을 녹여 썼다. 양념에 잘 베도록 한입 크기로 아주 작게 썰었다. 1. 물에 고추장, 마늘 넣고 풀기. 간장도 한 스푼 넣고, 올리고당은 세 바퀴 돌려주기.2. 양배추 넣어 육수 만들기3. 떡, 오뎅, 파 넣고 끓이기4. 라면사리 넣고 끓이면 완성![동영상으로 보는 떡볶이 만들기]엄마는 점심으로 치즈 떡볶이를, 아빠는 저녁으로 떡볶이를~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다!2024.04.24
Simple is the Best!오늘의 깨달음. 간단한게 최고다! 내 몸에 최고! 체력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2024.04.24
낮에 든든하게 밥 먹고 필라테스하고 진 빠져서 헬스장을 못 감 ㅠ 힘도 없고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라 그냥 카페에서 쉼. 치즈베이글과 히비스커스티를 먹으면서.. 저녁을 패스하려다 건강식으로 챙김. 에그인더헬 만들면서 남겨둔 소고기 채소볶음으로 월남쌈을 해먹기로 함. 마트에서 사온 라이스페이퍼, 칠리소스까지 있으니 완벽해! 낮에 썰어둔 오이 넣어 먹으니 아삭하고 상큼하니 좋으네~ 당근은 너무 힘들어서 안 썰었지만 부족하지 않아^^ 내일은 운동 열심히 해야지.. 2024.04.23
최근에 내가 산 스텐 팬은 짜글이 팬이라고도 불린다. 지름 30cm인데 높이는 10cm가 될까 말까. 깊지 않아서 짜글이 하기에 알맞은 냄비다. 최근 강민경 브이로그에서 유명 식당의 애호박찌개를 집에서 해먹는 장면을 보곤 관심이 갔다. 저걸 언젠가 한 번 해 먹어야지 하는데, 마침 재료도 장비도 준비가 됐다. 재료는 애호박, 돼지고기, 두부, 양파, 양배추(개취), 당근, 파, 간마늘, 두부,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갈이다. 순두부찌개와 비슷하다. 강민경이 극찬한 유명 식당의 애호박찌개 맛을 보지 못해 어떤 맛인진 모르겠지만, 적당히 한식스럽게 끓여보았다. 일단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다음으로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썰어둔 채소들을 다 볶아준다. 그리고 고춧가루도 3스푼 정도 넣고 다시 볶아..
하루종일 처지는 하루. 몸 좀 움직여 볼까 싶어 주방 불앞에 섰다. 도윤이 반찬해야지. 장 봐온 재료들을 얼른 소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냉장고에서 자기를 꺼내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친구들이 줄을 섰다. 먼저 이마트에서 산 즉석 손두부를 굽기로 한다. 콩 99.5%, 그것도 국산이라니. 어쩐지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동네에도 맛있는 두부 맛집이 있는데, 이마트에서 즉석 손두부 시식한 이후로는 여기서 두부를 산다. 나의 최근 최애템인 스텐팬을 쓸 거다. 계란 프라이도 맛있었는데, 두부 구이는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된다. 도윤이가 먹기에 알맞게 작게 썰어줬다. 그리고 예열한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올려줬다.역시 촤악~하는 소리와 함께 두부가 맛있게 굽힌다. 예열만 잘 해두면 두부 굽기는 순조롭게 이뤄지..
오늘 저녁은 지난 번 에그 인 더 헬을 만들고 남은 소고기, 양배추, 브로콜리, 버섯 볶음. 팬에 요리하고 보니 양이 많아서 덜어뒀다. 볶음밥 해먹기에 딱 좋은 것. 고기와 채소가 다 들어있으니 얼마나 영양가 있는 음식인가요~ 대신 스텐 팬에 계란 후라이에 도전해본다. 스텐 팬에 계란후라이를 하면 그렇게 맛있다고. 스텐 팬은 미리 예열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팬에 잘 굳어버려 긁어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음식을 해먹어보면 맛이 좋아서 팬을 놓을 수가 없다. 일단 먼저 불을 켜고 예열. 그리고 오일을 부어 지글지글하게 올라 오면 미리 꺼내 둔 계란을 깨 굽는다. 스텐 팬의 화력(?)은 역시 대단하다. 예열하기만 했는데 그냥 계란이 저절로 구워진다. 벌써부터 맛있어 보이네? 지글지글 계란 구워 보아요!..
오늘의 저녁 메뉴는 등갈비찜이다. 고기를 들고 씹는 맛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등갈비찜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 사실 등갈비찜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다. 예전에 도윤이 할머니께서 등갈비찜을 잔뜩 만들어주시고 가셨는데 만드는 법을 슬쩍 알려주고 가셨다. 그래서 그렇게 한 번 해보기로! 재료는 등갈비다. 소스 재료는 할머니 팁이 아니라 엄마 팁으로 갑니다~ 키위, 마늘, 간장, 올리고당입니다. 키위는 생략 가능! 방법은 우선 등갈비를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끓여준다. 엄마는 잡내 제거를 위해 월계수 잎을 두 장 띄워줬다. 월계수 잎 향을 처음 맡아봤네. 매번 고기 삶을 때 넣긴 했지만 된장이랑 같이 넣어서 잘 몰랐는데. 향신료 냄새 같구먼. 끓인 돼지고기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핏물을 안 빼줬기 ..
오늘의 저녁 메뉴는 에그 인 더헬이다. 샥슈카라고도 하지. 채소 많이 먹기 위한 우리의 저녁 식사 메뉴가 되겠다. 재료로 양파, 소고기 국거리, 애호박, 양배추, 버섯을 준비했다. 방법은 간단. 채소를 한 입 크기로 썰고 기름에 볶고 토마토소스 넣어 한번 더 익히면 완성. 요렇게 완성! 엄마와 아빠는 빵을, 우리 도윤인 밥 비벼 먹었다. 위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 솔솔 뿌려 먹으니 더 맛남. 어쩌다 보니 새로 산 치즈, 냄비 빨 본 요리다. 프라우허가 제작, 판매한 짜글이 냄비로 한 첫 요리가 에그인 더헬이 됐다. 연마제 제거하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열전도율 좋은 스텐 팬 완전 대만족! 계란 익힌다고 불 좀 더 썼더니 팬 바닥이 타서 이거 제거하는 건 좀 봐야 만족을 평가할 수 있겠음. 그라인더 일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