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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늘저녁뭐먹지 (25)
도윤이에게
오뎅볶음, 호박볶음, 깍두기, 검정콩자반..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는데 도윤이가 좋아할진 모르겠다. 그래도 건강한 한 상이라고 붙이고 싶다. 그리고 엄마표 반찬들. 깍두기도 엄마가 직접 담은 것. ‘죽을 때까지 난 김치를 담지 않고 살거다’라고 했지만, 어떻게 아들 김치는 담게 되네..이것이 엄마의 인생인가.. 2024.04.29
일욜 아침도 당근라페 샌드위치다! 이번엔 도윤이도 함께~ 머스타드가 좀 맵지 않을까 했는데 잘 먹는다. 알싸함이 있을텐데 치즈가 있어서 그런지 먹을 줄 안다. 통밀빵 맛도 아는 34개월 이도윤. ㅎㅎ 주말 아침부터 밥 먹는 거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윤이가 좋아하는 사과, 우유를 대령. 그러면 점심에 밥을 좀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 물론, 완전 수월한 건 아님..주말엔 어쩔 수 없이 루틴이 다 꺾이기 때문에..그래도 우리의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하니, 서로 좋아하는 거 해주자^^ 즐거운 주말~ 2024.04.28
‘당근 라페’ 필수 재료는 당연 당근! 소스로 올리브유, 꿀, 홀그레인 머스타드, 레몬즙이 필요한데, 우리 집엔 올리브유가 없고 아보카도 오일이 있어 이것으로 대체. 레몬즙은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2년 지난 게 있어서 넣음. 괜찮아..여보..안 죽어.. 당근은 채 썰어 줘야 한다. 이게 좀 귀찮은데 해야 한다. 트라이앵글 채칼을 썼다. 자꾸 칼날에 당근이 끼어서 몇 번 털어주기를 무한 반복. 씽크대에 채칼 부쉴 듯 쿵쿵쿵 쳐주기.. 인내심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하며 채 썬 당근을 얻어낸다. 소금을 반 티스푼 넣고 30분 정도 당근을 절여준다. 나는 외출하느라 2시간 정도 두고 왔는데 오히려 잘한 듯. 물기가 잘 빠졌다. 물기를 쫙 짜준다. 당근은 씻지 않는다. 그리고 꿀, 아보카도 오일, 레몬즙을 반스푼씩 ..
어린이집 소풍을 다녀온 금요일. 아주 바쁘다. 엄마가 말이다. 도윤이 소아과 영유아 검진에 치과 검진까지 예약 시간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도윤이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상황. 이날 오전은 좀 쉬어줬다. 왜냐하면, 오후 스케줄이 긴박하게 돌아가기 때문. 오후 1시에 피티하고 유산소 후 나와 3시쯤 점심을 밖에서 먹었다. 이것 역시 체력 아끼기. 그리고 도서관에 신청한 책이 와서 찾고, 간 김에 도윤이 책도 두권 빌려 집에 오니 4시다. 4시30분까지 도윤이 픽업해야 한다. 후다닥 씻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어린이집으로! 집에서 어린이집까지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지만 금요일이라 이불도 있고, 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라 차를 타고 가야 하나 고민. 아님 차로 어린이집에 가서 집 앞에 세워놓고 ..
엄마의 혼맥이 예정되어 있던 저녁. 우리 도윤의 저녁을 부리나케 준비해 본다. 오늘 정도는 집에 있는 밑반찬을 꺼내도 좋을 거 같다. 계란은 하나 구워놓고 간다 아들아! 콩과 계란으로 단백질 챙기고, 지방은 계란 구울 때 아보카도 오일을 썼으니 포함. 감자볶음, 호박볶음 올리고 도윤이가 좋아하는 깍두기까지 놓았다. 예쁜 도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2024.04.25
크으~사진으로 봐도 기분이 좋다.동네에 맥주집이 있는데, 5년간 살면서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어느 날 걷고 있는데 가게 현수막에 ‘해피아워’가 적혀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5~8시까지 치킨, 피자 할인한다기에 더 마음에 들었다.드디어 그날이 왔다. 치과 치료하느라, 운동하랴, 아프느라 못 갔던 혼맥 데이가 오늘이다! 필라테스 하면서 운동한 거 아까운데 맥주 먹어도 될까 고민했지만 갈 수 있을 때 가야한다.필라테스 운동복 차림을 들어간 맥줏집. 이미 두 테이블이 치 있었다. 편한 자리에 앉으라며 창가 쪽도 내주셔서 냉큼 앉았다. 벌써부터 신나! 내가 좋아하는 스텔라를 시키고 안주로는 마르게리따 피자를 골랐다.맥주잔, 마음에 들었다.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차게 나온 잔. 스텔라 온도도 딱 좋..
아침 운동을 마치고 와서 점심을 직접 차려 먹었다. 복잡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으로 먹기!근손실 방지를 위해 일단 단백질 셰이크 셀렉스를 먹은 후 점심 준비! 김치냉장고에 이틀간 녹인 훈제 연어를 꺼내고, 오이를 씻어 썰고, 계란 하나를 구웠다. 단백질이 너무 많을까 싶었지만 든든히 먹기로! 밥 위에 오이, 계란, 연어 올리고 오리엔탈 드레싱 살짝 둘렀지. 그리고 느끼할 수 있으니 마늘쫑 장아찌도 곁들인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비벼 먹어도 따로 먹어도, 랜덤으로 숟가락에 올라오는 것 대로 다 맛이 좋다. 먹다 보니 색의 조화도 맘에 든다. 뿌듯하군. 2024.04.25
도윤 저녁을 차리고 나갔다. 이전에 해둔 반찬인 두부구이와 호박볶음, 오뎅볶음을 도윤이 식판에 차려 냉장고에 넣어뒀다. 도우미 선생님께 밥만 퍼 달라고 메모를 남겨놨다. 맛있는 반찬이 많은데도 도윤이는 김에 싸먹겠다며 김을 요청했다는 도우미 선생님의 전언. 인증샷도 찍어 보내주셨다 ㅎㅎ 도윤이는 “내가 김 쌀 수 있어”라며 김에 밥 넣고 반찬도 올려 먹었다고 한다. 오늘 외출이 빨라 저녁 메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선생님 덕에 기록이 생겼다. 야무지게 김 싸서 잘 먹는 도윤이. 건강하게 잘 먹고 커줘서 고맙구나!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