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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을 떠나요 (32)
도윤이에게
#여행4일차 성산일출봉🔜동뜬식당🔜부영리조트 키즈카페🔜치맥 키즈카페 도착, 야무지게 놀기7시 전엔 도착해야 키즈카페에 갈 수 있다! 아빠는 도윤이와 키즈카페에 가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6시40분쯤 키즈카페에 도착해 도윤이의 키즈카페 타임 20분이 확보됐다. 아빠와 미끄럼틀 타기. 잘 안 밀리네 피곤할만한데 도윤이도 키즈카페에서 노는 게 좋은가 보다. 무얼 갖고 놀면 좋을까 두리번하다가 엄마가 과일이 가득 담긴 카트를 끄니 같이 와서 끌어본다. 바퀴를 좋아하는 도윤이의 취향저격 아이템! 아빠는 도윤이를 데리고 볼풀장에 갔다. 미끄럼틀을 타고 볼풀장으로 입장. 생각보다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틀이다. 아마 아빠 무게라 그런 듯. 볼풀장에서 도윤이를 눕게도 하고 아빠가 볼을 던져보기도 했는데 ㅎㅎ 지난번 베이비..
#여행4일차 성산일출봉🔜동뜬식당🔜부영리조트키즈카페🔜치맥 성산일출봉, 오를수록 절경 어제 편의점에서 산 바나나와 육개장, 스팸마요를 아침으로 간단히 먹고 도윤 아빠의 추천 제주 여행지인 성산일출봉으로 가기로 했다. 성산일출봉 가기 참 좋은 날씨다!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해가 쨍쨍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제주 여행 중 날씨 복은 이번이 최고다. 성산일출봉 도착을 앞두고 스타벅스 DT에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오직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현무암 러스크를 시켜 살짝 허기진 배를 달랬다.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커피 맛도 좋다! 두근두근 성산일출봉 도착하기 10분 전 숙소(부영리조트)에서 1시간30분을 달려 성산일출봉에 도착. 엄마는 성산일출봉에 두 번 와봤지만 두 번 모..
#여행3일차 조식뷔페🔜수영장🔜다이아몬드식당서 점심🔜주상절리🔜농협하나로마트 리조트에서 주상절리까지 산책 리조트 근처에 주상절리가 있어 차 없이 걸어갔다. 숙소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있다는 것은 참 행운. 운전하지 않아도 되고 아기를 내리고 태우지 않아 체력 절약! 나이스!!^^ 숙소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 한껏 들떴다. 햇살도 바람도 딱 좋아 놀러 갈 기분이 제대로 났다. 우리는 올레8코스를 통해 주상절리까지 갈 예정. 올레8코스는 참 제주제주했다. 돌하르방도 만나고 바다도 보고 천혜의 자연을 물씬 감상하며 쉽게 걸어갈 수 있는 길이었다. 뱀이 나올 수 있고 독성이 있는 나무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팻말도 있었다. 쉬엄쉬엄 걸으며 사진 찍기 바빴다. 눈에 담아도 모자를 풍경들을 사진..
#여행3일차 조식뷔페🔜수영장🔜다이아몬드식당서 점심🔜주상절리🔜농협하나로마트 부영리조트 조식 추천 꿀잠을 자고 맞은 아침. 아침을 먹기 위해 우리가 머무는 리조트에서 호텔 쪽으로 이동해 다이아몬드 식당으로 갔다. 부영리조트 호텔 내 식당은 다이아몬드 식당이 유일하다. 다이아몬드 식당에서 조식과 중식, 석식을 먹을 수 있다. 조식은 뷔페형, 중석식은 단품을 판다. 조식에 차려진 음식은 다양하고 맛있었다. 알찬 메뉴만 뽑아 놓은 거 같이 고루고루 괜찮았다. 과일로는 사과와 청귤, 자몽, 키위가 있었고 디저트로는 블루베리 크레페 케이크, 크림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연어샐러드와 제주산 돼지로 만든 돈가스, 잡채, 전복죽, 미역국, 불고기, 볶음밥, 과일주스, 커피, 우유, 시리얼, 빵 등 ..
#여행2일차제주항🔜당근거래🔜사려니숲길🔜부영리조트아기띠가 있어 사려니숲길도 오케이!당근에서 아기띠를 서서 사려니숲길로 첫 여행지로 정했다. 아빠는 아기띠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기뻐했다. 당근에사 아기띠를 사느라 바빠 제주에 도착한 기분도 채 느끼지 못하고 사려니숲길로 가기 위해 달렸다. 산 중턱에 위치해서 그런지 엄청 추웠다. 도윤이를 바리바리 싸고 입혀 아기띠에 채웠다. 아빠에게 아기띠로 안긴 도윤이와 한 컷! 제주 여행의 첫 관광지이자 아기띠를 당근으로 산 기념 컷! 울창한 숲 아빠에게 안긴 도윤 도윤이 지나갑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저도 사려니숲길 즐길랍니다 사려니숲길은 휠체어도 유모차도 갈 수 있도록 데크로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었다. 하늘 위까지 바라봐야 할 정도로 높은 키를 자랑하는 나무..
#여행2일차 제주항🔜당근거래🔜사려니숲길🔜부영리조트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두근두근! 엄마 아빠도 처음인 목포에서 배 타고 제주 가는 길. 도윤이는 인생 14개월 차에 제주도 입성, 승선을 하게 됐다. 어젯밤 묵었던 어반호텔에서 나와 차를 타고 목포항에 도착했다. 입구에선 관계자가 운전자 외에 승객은 내려 터미널로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아기띠를 두고 온 것이 원망스러운 순간.. 도윤이를 안고 물과 까까, 가필드 인형을 들고 터미널로 걸어갔다. 목포여객선 터미널에서 대기 중 로비 돌아다니는 도윤 VIP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소파와 테이블, 차와 스낵이 마련돼 있었다. 일찍 일어나 피곤할만한데 도윤이는 라운지를 구석구석 누볐다. 라운지를 걸어 다니면서 즐거워했다. 그러다 터미널 로비로 나갔는데 지금 수학여행철인지..
#여행1일차 안성휴게소🔜선운사🔜 고창고인돌휴게소🔜어반호텔 고창고인돌휴게소 선운사에서 나와 우리의 목적지인 목포 어반호텔로 향했다. 어둑어둑해져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주변엔 장어 집 밖에 없어 문을 두드릴 수가 없었다. 도윤 아빠는 장어가 기름지다고 싫어하기 때문에 장어식당은 다 패스다. 또 선운사 인근 식당은 8시 즈음 장사를 접어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 목포에서 먹으려니 밤 9시가 넘어갈 거 같아 휴게소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달려가다 마주한 곳은 고창고인돌휴게소. 8시쯤 도착했는데 7시30분까지만 저녁식사가 가능하다고 해 컵라면을 먹게 됐다. 그리고 냉동 김밥을 곁들였다. 집에서 가져온 거봉은 후식으로 챙겨 먹었다. 도윤이는 엄마가 만든 이유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여행 전 소고기와 마늘 양파 볶..
#여행1일차 안성휴게소🔜선운사🔜 고창고인돌휴게소🔜어반호텔 고창선운사 꽃무릇(상사화) 절정 도윤이와 엄마, 아빠와 셋이서 처음으로 떠나는 제주 여행의 날이 밝았다. 이삿짐 수준으로 며칠 동안 싼 짐을 차에 싣고 오후 1시30분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섰다. 우리는 다음날인 21일 오전 목포항에서 퀸메리2호를 타고 오후 2시에 제주항에 도착한다. 예정대로라면 19일(월) 목포항에서 떠날 계획이었지만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출항이 이틀 뒤로 미뤄지면서 여행의 시작이 늦어졌다. 기다렸던 여름휴가에 태풍 소식이 겹치면서 우리의 제주도 여행은 무사할지 설렘과 걱정을 같이 안고 떠났다. 1.안성휴게소, 이곳은 커피 맛집 목포로 가는 여정에 들린 안성휴게소. 이곳에서 엄마는 육개장을, 아빠는 돈가스를 점심으로 선택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