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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에게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공휴일. 대한독립만세!를 마음으로 외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도윤이와 시간을 보내보자! 도윤이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가득한 아쿠아리움을 목적지로 설정. 집에서 가까운 광교 한화아쿠아플라넷으로 움직여 본다. 차에서 볼 아기상어 책까지 챙기고 신난 도윤이 얼굴 보니 엄마도 괜히 뿌듯해지네! 도윤이와 시간을 잘 보내고 싶은 엄마는 틈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도윤이와 갈만한 곳을 검색하지! 이제 출발합시다! 한화아쿠아플라넷은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하는데 한참 시간이 걸려서 11:30 예정된 머메이드 쇼는 패스해야 할 지경에 엄마의 마음은 조급해진다. 지하 6층으로 안내받아 주차했다. 이렇게까지 내려가나 싶었음.. 지하 1층에 내렸는데 고메 494, 푸드코트, 식료품..
엄마의 선배가 미국으로 이사 가기 전.. 선배로부터 공기청정기와 기타 등등을 나눔 및 구매하기로 하고 한남동으로 가는 김에 맛집과 볼거리를 찾아 엄마와 아빠, 도윤은 함께 출동한다. 사실 아빠 없는 일정이었는데, 뭐가 불안한지 같이 나서게 됐다. 엄마는 하루 전날 도윤이와 같이 갈 한남동 맛집을 열심히 검색했다. 보기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은 맛집들을 보면서 주차가 가능할지, 노키즈 존은 아닐지 샅샅이 뒤지고 확인한 후 결정한 곳은 ‘세르클 한남’이다. 도착해보니 기대보다 더 좋았다. 맛도 분위기도 좋은데 다만, 주차는 불편.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야 해서 운전하기가 너어무나 두렵고 무서웠다. 차 앞으로 고꾸라질까봐 ㄷㄷ..하지만 엄마는 해냈지! 구찌 사옥 건물에서 발레파킹해줌.. 언덕길 내려가자마자 바로..
#8일차 디아넥스 조식🔜포도호텔🔜포도 올레(핀크스 골프클럽)🔜메밀밭🔜비오토피아 레스토랑🔜디아넥스 오락실 아빠 신발 찾았다!호텔 조식은 늘 행복! 차리고 치울 필요도 없고 쾌적한 장소에서 다양한 음식을 취향껏 담아 먹을 수 있기 때문. 아가 도윤도 먹을 수 있는 죽, 미역국, 빵, 과일까지 있으니 아니 만족할 수가 없다. 아빤 샐러드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스타일로, 엄마는 이것저것 잘 먹다가 후식은 밥과 오징어 젓갈로. 조식 젓갈 못 잃어. 이건 어디 제품인가요? 내가 산 건 이런 맛이 안 나던데.. 수란을 먹어봤는데 딱히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던듯 ㅎㅎ건강 챙겨 먹기엔 좋은 수란!여행의 막바지.. 마지막까지 무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싸우다) 근처 포도뮤지엄 가보기로! 드디어 포도뮤지엄을 가보게됐구나 싶었..
#7일차 디아넥스 조식🔜방주교회🔜디아넥스 점심🔜자동차 피아노박물관🔜빨래방서 빨래🔜해심가든 생갈비구이빨래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하기로 마음먹고 들린 빨래방. 제주에 와서 빨래방에 온 것도 처음. 뽀송한 옷 입고 더 재미나게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뭣보다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도윤이가 입을 옷이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빨래방에 들려 빨래 돌리고 다시 돌아와서 건조기에 돌리고 뽀송한 옷 입고 여행 다녀보자아^^도윤이 낳고 처음으로 고기집에서 구운 고기 먹은 날. 뜨거운 불 앞에서 먹는 고기는 참말로 맛나지만 아기와 함께 먹기엔 위험 요소가 많다. 고기 기름이 아기에게 튈까 겁나도 굽고 먹는 시간 동안 기다려줄 아기의 인내심도 필요하다. 그리고 보챌 아기를 달랠 엄빠의 체력도 필수. 이런저..
“내가 왔노라! 도윤이가 왔노라!”연휴 마지막날 오후가 되어서야 컨디션이 회복된 엄마는 도윤이와 퐁퐁 플라워에 가기로 한다. 사실 도윤이가 놀기에 꽤 수준(?)이 있는 키즈카페지만, 최근 점프를 하고 싶어하는 도윤을 위해 마음먹고 다시 가보기로 한다.(형아 누나에게 치일게 뻔하지만..) 이제 안방 침대서 점프는 그만하고 퐁퐁에서 제대로 해보자! 하하. 가기 전 애착 티라노 공룡이 문제. 뛰어다니고 점프하려면 공룡을 손에 놓고 가야 할 거 같은데.. 도윤인 티라노와 함께여야 한다고 떼를 쓴다. 뛰다가 넘어지면서 공룡으로 더 큰 상처가 날 것 같아 두고 가자고 타이르는 데도 안 먹힌다. 안된다고 눈물 시전부터 한다. 다른 친구들한테도 피해될 거 같아 조심조심.. 일단 움직이고 상황 보다가 슬쩍 공룡 뺏는데 ..
#7일차 디아넥스 조식🔜방주교회🔜디아넥스 점심🔜자동차 피아노박물관🔜빨래방서 빨래🔜해심가든 생갈비구이 방주교회에 다녀와서 점심 먹으러 다시 디아넥스로 들어왔다. 숙소 레스토랑 메뉴 뿌시기 중. 자장면과 연어롤을 먹는데 이견 없었음. 여기가 아니더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지금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여행 중 느끼는 행복❤️ 우리 도윤인 맘마밀 맛나게 먹었지요! 도윤이가 자동차를 좋아해서 가게 된 자동차피아노박물관. 가는 길에 사슴 광장도 있어서 기대됐다. (사실 라마 보러 가고 싶었는데 거리상 포기하고 사슴으로 만족하자 했다. ㅎㅎ) 사슴 실제로 보니 너무 무서워. 달려들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한 겁쟁이 엄마. ‘맑은 눈의 사슴’이라는 학습된 이미지가 조장(?)한 편견의 위험성을 알게 된 순간이었..
연휴 시작 첫날부터 비가 왔다. 우린 준비가 되어있지. 공룡 우비와 아기상어 장화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목적지는 엄마 아빠의 한의원이다. 병원으로 향하는 길 신나게 비를 맞았다. 물웅덩이에 손과 발을 담그며 물놀이에 여념없는 도윤이다. 엉덩이로 주저앉기도 한다. 오감체험이 이런 것인가. 첨벙첨벙 아기 티라노 도윤“도윤아, 하늘에서 비가 주륵주륵 내리지?” 라고 엄마가 말하니 “비 좋아!” 라고 답하는 도윤. 요즘 몇 단어 섞어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하는데, 좋아하는 건 “00가 좋아”라고 분명히 말하는 편이다. 도윤이에게 비오는 날은 물놀이하는 날이고 그래서 비가 좋다는 이야기일 거라고 엄마는 짐작한다.내리는 비를 맞으며 흥분한 도윤이 손에는 애착공룡(?)이 있다. 내 주변 애기들은 애착 인형, 애착 ..
히원 후 고구마 먹으면서 형아들 야구 구경 오늘은 아빠가 등하원시키는 날. 아빠의 해피프라이데이가 기다려지는 이유. 도윤이도 아빠와 등하원을 기대했으면! 아빠 품 안이 좋은가? 귀요미 표정이구나! 하원하는 길엔 엄마도 동참. 아빠와 하원한 도윤이에게 슬며시 다가가기. 횡단보도가 없어 돌아가니 엄마가 오려다 다시 가는줄 알고 엉엉 울어버리는 도윤. 반갑고 고맙구나! 엄마를 기다려줘서. 공원에서 고구마 먹이며 단란한 시간 보내기. 형아들의 야구를 보다가 형아들의 야구를 관람하는 아줌마 아저씨의 리액션에 눈이 둥그래진 도윤. ㅎㅎ 도윤이는 아줌마 아저씨를 한참 봤다. 도윤이도 격한 리액션이 신기한가봐. 오늘도 세상 구경 함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