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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5 (13)
도윤이에게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보내줬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그려진 식기다. 숟가락, 포크, 컵, 밥그릇, 도시락형까지 알찬 구성에 한 번 더 감동! 감사하다! 신나게 공룡 밥그릇들 설거지해 씻어주기! 앞으로 여기다 밥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다음날 아침은 기분 좋게 공룡 밥그릇에 차려줬다. 원래 주말 아침은 빵식인데 아빠가 밥을 먹겠다고 해서 우리 모두 쌀로 변경 ㅎㅎ 간단히 두부 텐더 먹자^^올해는 뭔가 어린이날을 제대로 챙겨주고 있는 기분이다. 작년만 해도 아기라고 생각해 별 의미를 두지 않았던 거 같는데 ㅎ 여전히 아직 세돌도 안된 아가. 아직 어린이는 아니지만 기쁜 마음으로 너의 어린이날을 함께 즐기며 축하해줄게!
어린이날은 비 예보, 3일간의 연휴 중 햇빛 보며 놀 수 있는 날은 4일, 오늘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 꼭 밖으로 나가야 한다. 아빠는 11:30에 면접이 있어 도윤과 엄마는 그전에 서둘러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일어나 밥 먹고 씻고 준비하다 보니 겨우 11시에 나오게 됐지만, 그래도 이게 서로가 서로를 돕는 일.. 화이팅! 아빠는 면접이 30분 안에 끝날 거 같다며 어디든 같이 가자고 했으나.. 그냥 우리 둘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사실.. 아빠의 면접이 끝날 때까지 동네서 좀 머물며 기다릴까 했는데 도윤이가 “그건 좋지 않은 생각이야”라고 하기에.. 엄마는 시동을 걸었다. “도윤아 어디 가고 싶어?”하니 “과학관, 타르보 사우루스 보러”라고 했다. 가즈아! 과천으로! 타르보 보러 자연사관 ..
오즈키즈에서 도윤이 신발을 두 켤레 장만했다. 이제 집에 있는 신발이 다 맞지가 않다. 쑥쑥 잘 크는구먼~ 이도윤 어린이. 아기상어 노란 장화도 작아졌고 ‘도윤이 최애’ 신발인 플러피 슬립온도 작년에 잘 신었는데 이젠 발이 꽉 낀다. 오즈키즈에 올라온 무지개빛 장화.. 도윤과 어울리는 옷이 있을까 싶어 잠시 클릭을 고민하다 2만2900원인 착한 가격이라 장바구니에 담았다. 공룡 플러피 슬립온 사이즈는 지금보다 두 단계 키워 180을 주문했다. 예전에 150일 때 정사이즈를 시켰더니 넘 작아 160으로 키웠던 지라.. 과감히 사이즈를 업했다. 도윤이가 좋아할 모습을 기대하며 예쁘고 착한 플러피를 1만9900원에 구입 완료! 배송도 빨랐다. 하루 만에 배송, 쿠팡급이다. 도윤이에게 “공룡신발 새로 올 거야”..
오뎅볶음, 호박볶음, 깍두기, 검정콩자반..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는데 도윤이가 좋아할진 모르겠다. 그래도 건강한 한 상이라고 붙이고 싶다. 그리고 엄마표 반찬들. 깍두기도 엄마가 직접 담은 것. ‘죽을 때까지 난 김치를 담지 않고 살거다’라고 했지만, 어떻게 아들 김치는 담게 되네..이것이 엄마의 인생인가.. 2024.04.29
일욜 아침도 당근라페 샌드위치다! 이번엔 도윤이도 함께~ 머스타드가 좀 맵지 않을까 했는데 잘 먹는다. 알싸함이 있을텐데 치즈가 있어서 그런지 먹을 줄 안다. 통밀빵 맛도 아는 34개월 이도윤. ㅎㅎ 주말 아침부터 밥 먹는 거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윤이가 좋아하는 사과, 우유를 대령. 그러면 점심에 밥을 좀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 물론, 완전 수월한 건 아님..주말엔 어쩔 수 없이 루틴이 다 꺾이기 때문에..그래도 우리의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하니, 서로 좋아하는 거 해주자^^ 즐거운 주말~ 2024.04.28
‘당근 라페’ 필수 재료는 당연 당근! 소스로 올리브유, 꿀, 홀그레인 머스타드, 레몬즙이 필요한데, 우리 집엔 올리브유가 없고 아보카도 오일이 있어 이것으로 대체. 레몬즙은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2년 지난 게 있어서 넣음. 괜찮아..여보..안 죽어.. 당근은 채 썰어 줘야 한다. 이게 좀 귀찮은데 해야 한다. 트라이앵글 채칼을 썼다. 자꾸 칼날에 당근이 끼어서 몇 번 털어주기를 무한 반복. 씽크대에 채칼 부쉴 듯 쿵쿵쿵 쳐주기.. 인내심을 갖고 여러 번 반복하며 채 썬 당근을 얻어낸다. 소금을 반 티스푼 넣고 30분 정도 당근을 절여준다. 나는 외출하느라 2시간 정도 두고 왔는데 오히려 잘한 듯. 물기가 잘 빠졌다. 물기를 쫙 짜준다. 당근은 씻지 않는다. 그리고 꿀, 아보카도 오일, 레몬즙을 반스푼씩 ..
나비야 어디가니?[여기서부터 동영상]난 이 디저트가 좋더라~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저트 시식나비 조항!오후엔 엄마와 놀이터서 그네타기소풍 다녀온 다음 날의 토요일.. 소풍 다녀와서 병원 검진에 외식까지 한 지라 체력적으로 무리한 거 같아 도윤이의 감기 몸살이 걱정됐다. 그래서 그냥 동네에 머물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지만 들뜬 마음을 잠재워 본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은 외식하기로 했다. 아빠는 동네 최애 맛집인 분당두부에 가자고 했고, 엄마는 고민하다가 고기리에 가보자고 제의했다. 차 타고 멀리 나갈 줄 알고 화장까지 하고 나왔는데, 그냥 동네에 머물자니 뭔가 아쉬웠다. 신혼 때 한 번 가본 낙지볶음 식당에 가보고 싶었다. 사실 배탈이 난 곳이다. 보통 이런 경우엔 재..
어린이집 소풍을 다녀온 금요일. 아주 바쁘다. 엄마가 말이다. 도윤이 소아과 영유아 검진에 치과 검진까지 예약 시간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도윤이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상황. 이날 오전은 좀 쉬어줬다. 왜냐하면, 오후 스케줄이 긴박하게 돌아가기 때문. 오후 1시에 피티하고 유산소 후 나와 3시쯤 점심을 밖에서 먹었다. 이것 역시 체력 아끼기. 그리고 도서관에 신청한 책이 와서 찾고, 간 김에 도윤이 책도 두권 빌려 집에 오니 4시다. 4시30분까지 도윤이 픽업해야 한다. 후다닥 씻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어린이집으로! 집에서 어린이집까지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지만 금요일이라 이불도 있고, 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라 차를 타고 가야 하나 고민. 아님 차로 어린이집에 가서 집 앞에 세워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