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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5/03 (4)
도윤이에게
나비야 어디가니?[여기서부터 동영상]난 이 디저트가 좋더라~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저트 시식나비 조항!오후엔 엄마와 놀이터서 그네타기소풍 다녀온 다음 날의 토요일.. 소풍 다녀와서 병원 검진에 외식까지 한 지라 체력적으로 무리한 거 같아 도윤이의 감기 몸살이 걱정됐다. 그래서 그냥 동네에 머물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지만 들뜬 마음을 잠재워 본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은 외식하기로 했다. 아빠는 동네 최애 맛집인 분당두부에 가자고 했고, 엄마는 고민하다가 고기리에 가보자고 제의했다. 차 타고 멀리 나갈 줄 알고 화장까지 하고 나왔는데, 그냥 동네에 머물자니 뭔가 아쉬웠다. 신혼 때 한 번 가본 낙지볶음 식당에 가보고 싶었다. 사실 배탈이 난 곳이다. 보통 이런 경우엔 재..
어린이집 소풍을 다녀온 금요일. 아주 바쁘다. 엄마가 말이다. 도윤이 소아과 영유아 검진에 치과 검진까지 예약 시간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도윤이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상황. 이날 오전은 좀 쉬어줬다. 왜냐하면, 오후 스케줄이 긴박하게 돌아가기 때문. 오후 1시에 피티하고 유산소 후 나와 3시쯤 점심을 밖에서 먹었다. 이것 역시 체력 아끼기. 그리고 도서관에 신청한 책이 와서 찾고, 간 김에 도윤이 책도 두권 빌려 집에 오니 4시다. 4시30분까지 도윤이 픽업해야 한다. 후다닥 씻고 머리 말리고 화장하고 어린이집으로! 집에서 어린이집까지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지만 금요일이라 이불도 있고, 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이라 차를 타고 가야 하나 고민. 아님 차로 어린이집에 가서 집 앞에 세워놓고 ..
오늘이 도윤이 어린이집 소풍 가는 날 ~ 퇴사 이후 첫 도윤이 소풍 김밥을 싸는 날이다. 어제 저녁 미리 김밥 재료를 준비했다. 그래서인가 뭔가 모를 압박이 있는데, 그냥 하던대로 하기로. ㅎㅎ 당근 썰어 볶고, 계란, 맛살 구워 놓고, 오이도 썰어 놓고. 깜빡하고 소고기를 안 샀네. 어쩔 수 없지. 치즈 김밥으로 고! 요즘 엄마의 신조는 뭘 더 하려고 하지 말고 덜하려고 하자. 체력을 남겨놓자. 과일은 미리 썰어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주기로. 필라테스 선생님께 받은 천혜향, 오늘 개봉한 망고 수박 잘라서 도시락 통에 쏘옥~우리 도윤이 맛나게 먹고 오렴~ 소풍날 아침, 일찍은 아니고 평소보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김밥! 김밥, 둘둘 말아 김밥(꼬모 ‘김밥‘ 중)”을 속으로 외치며 주방으로 갔다. 밥을 꺼..
칼로 망고 수박 자르기, 쉽지 않네?망고 수박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떴다. 수박 속이 노란 수박이 있다니? 그걸 망고 수박으로 부른다고?! 내 손가락은 이미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다. 무려 4만2900원. 내가 왜 그랬을까. 본능이 이성을 앞질렀다. 맥주를 거하게 먹고 온 저녁. 집 앞에 망고 수박이 도착했다. 하 저걸 썰고 정리해야 한다. 힘을 내어보자. “도윤아! 망고 수박 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망고 수박의 겉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이다. 크기는 도윤이 머리 2개 정도.(참고로 이도윤 머리 둘레는 영유아발달검사서 31%에 속함. 내 기억이 맞다면 48cm) 모양은 길쭉하다. 칼로 썰어보려는데 쉽지 않다. 칼날이 깊숙하게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여러 번 칼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수박 속에 진입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