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디아넥스산책
- 걸음마
- 디아넥스식당
- 아기빨간내복
- 대광사
- 어린이집등원
- 어린이집
- 돌아기
- 워킹맘
- 아기와산책
- 제주여행
- 도윤
- 디아넥스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문센
- 아기와제주여행
- 어린이집하원
- 아기등하원
- 아기와갈만한곳
- 내돈내산
- 목포에서제주
- 아기기저귀떼기
- 육아
- 아기장난감
- 문화센터
- 아기간식
- 아기와여행
- 14개월아기
- 하원후놀이터
- 아기반찬
-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디아넥스산책
- 걸음마
- 디아넥스식당
- 아기빨간내복
- 대광사
- 어린이집등원
- 어린이집
- 돌아기
- 워킹맘
- 아기와산책
- 제주여행
- 도윤
- 디아넥스
- 키즈풀빌라펜션 편안한가
- 문센
- 아기와제주여행
- 어린이집하원
- 아기등하원
- 아기와갈만한곳
- 내돈내산
- 목포에서제주
- 아기기저귀떼기
- 육아
- 아기장난감
- 문화센터
- 아기간식
- 아기와여행
- 14개월아기
- 하원후놀이터
- 아기반찬
- Today
- Total
목록2024/05 (13)
도윤이에게
오늘이 도윤이 어린이집 소풍 가는 날 ~ 퇴사 이후 첫 도윤이 소풍 김밥을 싸는 날이다. 어제 저녁 미리 김밥 재료를 준비했다. 그래서인가 뭔가 모를 압박이 있는데, 그냥 하던대로 하기로. ㅎㅎ 당근 썰어 볶고, 계란, 맛살 구워 놓고, 오이도 썰어 놓고. 깜빡하고 소고기를 안 샀네. 어쩔 수 없지. 치즈 김밥으로 고! 요즘 엄마의 신조는 뭘 더 하려고 하지 말고 덜하려고 하자. 체력을 남겨놓자. 과일은 미리 썰어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주기로. 필라테스 선생님께 받은 천혜향, 오늘 개봉한 망고 수박 잘라서 도시락 통에 쏘옥~우리 도윤이 맛나게 먹고 오렴~ 소풍날 아침, 일찍은 아니고 평소보다 30분 먼저 일어나서 “김밥! 김밥, 둘둘 말아 김밥(꼬모 ‘김밥‘ 중)”을 속으로 외치며 주방으로 갔다. 밥을 꺼..
칼로 망고 수박 자르기, 쉽지 않네?망고 수박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떴다. 수박 속이 노란 수박이 있다니? 그걸 망고 수박으로 부른다고?! 내 손가락은 이미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다. 무려 4만2900원. 내가 왜 그랬을까. 본능이 이성을 앞질렀다. 맥주를 거하게 먹고 온 저녁. 집 앞에 망고 수박이 도착했다. 하 저걸 썰고 정리해야 한다. 힘을 내어보자. “도윤아! 망고 수박 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망고 수박의 겉은 줄무늬가 없는 수박이다. 크기는 도윤이 머리 2개 정도.(참고로 이도윤 머리 둘레는 영유아발달검사서 31%에 속함. 내 기억이 맞다면 48cm) 모양은 길쭉하다. 칼로 썰어보려는데 쉽지 않다. 칼날이 깊숙하게 잘 들어가지 않는다. 여러 번 칼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수박 속에 진입 성공...
엄마의 혼맥이 예정되어 있던 저녁. 우리 도윤의 저녁을 부리나케 준비해 본다. 오늘 정도는 집에 있는 밑반찬을 꺼내도 좋을 거 같다. 계란은 하나 구워놓고 간다 아들아! 콩과 계란으로 단백질 챙기고, 지방은 계란 구울 때 아보카도 오일을 썼으니 포함. 감자볶음, 호박볶음 올리고 도윤이가 좋아하는 깍두기까지 놓았다. 예쁜 도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2024.04.25
소방관 도윤 운전할게여비켜주세요 출동합니다슝~ 안전을 위해 뒤로 젖히기 기술 시전재활용 하기 게임돌고래 움직인댜박물관 로비치카치카 양치나 공주님이야손 씻어요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오랜만에 갔다. 도윤이가 말도 못 할 때(2023년 2월26일, 두돌되기 전) 간 거 같은데, 이제 어엿한 형아가 된 것 같은 34개월에 다시 찾은 박물관이다. 매달 첫째 주, 셋째 주는 무료라 아주 기분 좋게 입장~ 사전 예매는 필수다. 계획형에 가까워지고 있는 엄마가 미리 예약한 덕에 우리는 무료로 입장했다. 어른 2명에 아이 1명으로 예약해 아빠도 우리의 외출에 동행했다. 11시쯤 나섰는데도 주차장은 만차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미리 예약한 엄마, 아빠들에게 모두 응원을 보낸다. 좀 커서 그런지 이제 도윤이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