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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에게
전시관을 둘러보고 점심까지 든든하게 먹었다. 그리고 유모차 위에서 낮잠도 푹 잔 이도윤. 우리 이제 밖으로 나가자! 별난공간 야외놀이터가 우리를 기다린다! 밖을 나서면 넓은 평지에 노란색 옷을 입은 기구들이 자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주얼적으로 훌륭하다. 저마다 신명 나는 에너지를 뽐내는 기구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난공간에 들어서면 설레는 마음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어린이 야외놀이터 ‘별난공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놀이터와는 형태가 다르다. 바닥은 구릉형으로 걷기만 해도 재밌다. 자동으로 속도가 붙어 깔깔 웃음 연발 일수다. 놀이터에 이런 작은 구릉을 해놓는다는 것 자체가 신박한 아이디어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미끄럼틀, 시소,..
도윤이의 영양보충을 위해 수육을 했다. 마트에 갔더니 앞다리살을 세일해 팔았다. 안 살 수가 없는 가격. 그런데 내일까지 먹어야 한단다. 그렇다면 당장 물끓여야지. 오랜만에 수육을 해봤다. 월계수, 된장, 커피 넣은 물에 고깃덩어리 넣어 40분 찌기. 도윤이가 먹어야 해서 완전히 익혔다. 맛도 건강도 챙긴 수육! 계획에 없는 돼지고기 지출이었지만, 맛난 요리로 먹게되니 메뉴 선정 잘 한 거 같아 뿌듯하네. 럭키비키! 오징어숙회는 도윤의 최애 메뉴. 쫀듯한 식감에 짭짤한 맛에 좋아하는 듯하다. 우리 단백질 잘 챙겨 먹고 건강하자 도윤아 2024.07.04
어린이날 디데이 겸, 우리의 연휴를 시작했다. 연휴 나들이의 첫 목적지는 도윤이의 ‘최애’ 스팟인 국립과천과학관이다. 오늘도 우린 즐거울 예정. 여행 갈 때마다 챙겨가는 뽀로로 음료수도 함께다.과학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공룡 장난감까지 나와 있어서 내심 기대! 두구두구두구! 도윤이가 고른 당첨 선물은 바로 연필이다. 우리 도윤이 열심히 공부하라고 내려주신 선물인가요? ^^티라노 사우루스 ‘스코티’가 과학관 1층 중앙홀에 전시돼 있었다. 공룡 중에서도 티라노를 가장 좋아하는 도윤이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실제 공룡뼈를 보게 되니 도윤이도 흥분상태다. 사실 그보다도 더 도윤이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고고다이노 렉스였다. 스코티를 전시 홍보대사(?)인 렉스가 입간판으로 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보내줬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그려진 식기다. 숟가락, 포크, 컵, 밥그릇, 도시락형까지 알찬 구성에 한 번 더 감동! 감사하다! 신나게 공룡 밥그릇들 설거지해 씻어주기! 앞으로 여기다 밥 맛있게 먹고 건강하자! 다음날 아침은 기분 좋게 공룡 밥그릇에 차려줬다. 원래 주말 아침은 빵식인데 아빠가 밥을 먹겠다고 해서 우리 모두 쌀로 변경 ㅎㅎ 간단히 두부 텐더 먹자^^올해는 뭔가 어린이날을 제대로 챙겨주고 있는 기분이다. 작년만 해도 아기라고 생각해 별 의미를 두지 않았던 거 같는데 ㅎ 여전히 아직 세돌도 안된 아가. 아직 어린이는 아니지만 기쁜 마음으로 너의 어린이날을 함께 즐기며 축하해줄게!
어린이날은 비 예보, 3일간의 연휴 중 햇빛 보며 놀 수 있는 날은 4일, 오늘 뿐이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 꼭 밖으로 나가야 한다. 아빠는 11:30에 면접이 있어 도윤과 엄마는 그전에 서둘러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일어나 밥 먹고 씻고 준비하다 보니 겨우 11시에 나오게 됐지만, 그래도 이게 서로가 서로를 돕는 일.. 화이팅! 아빠는 면접이 30분 안에 끝날 거 같다며 어디든 같이 가자고 했으나.. 그냥 우리 둘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사실.. 아빠의 면접이 끝날 때까지 동네서 좀 머물며 기다릴까 했는데 도윤이가 “그건 좋지 않은 생각이야”라고 하기에.. 엄마는 시동을 걸었다. “도윤아 어디 가고 싶어?”하니 “과학관, 타르보 사우루스 보러”라고 했다. 가즈아! 과천으로! 타르보 보러 자연사관 ..
오즈키즈에서 도윤이 신발을 두 켤레 장만했다. 이제 집에 있는 신발이 다 맞지가 않다. 쑥쑥 잘 크는구먼~ 이도윤 어린이. 아기상어 노란 장화도 작아졌고 ‘도윤이 최애’ 신발인 플러피 슬립온도 작년에 잘 신었는데 이젠 발이 꽉 낀다. 오즈키즈에 올라온 무지개빛 장화.. 도윤과 어울리는 옷이 있을까 싶어 잠시 클릭을 고민하다 2만2900원인 착한 가격이라 장바구니에 담았다. 공룡 플러피 슬립온 사이즈는 지금보다 두 단계 키워 180을 주문했다. 예전에 150일 때 정사이즈를 시켰더니 넘 작아 160으로 키웠던 지라.. 과감히 사이즈를 업했다. 도윤이가 좋아할 모습을 기대하며 예쁘고 착한 플러피를 1만9900원에 구입 완료! 배송도 빨랐다. 하루 만에 배송, 쿠팡급이다. 도윤이에게 “공룡신발 새로 올 거야”..
오뎅볶음, 호박볶음, 깍두기, 검정콩자반..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는데 도윤이가 좋아할진 모르겠다. 그래도 건강한 한 상이라고 붙이고 싶다. 그리고 엄마표 반찬들. 깍두기도 엄마가 직접 담은 것. ‘죽을 때까지 난 김치를 담지 않고 살거다’라고 했지만, 어떻게 아들 김치는 담게 되네..이것이 엄마의 인생인가.. 2024.04.29
일욜 아침도 당근라페 샌드위치다! 이번엔 도윤이도 함께~ 머스타드가 좀 맵지 않을까 했는데 잘 먹는다. 알싸함이 있을텐데 치즈가 있어서 그런지 먹을 줄 안다. 통밀빵 맛도 아는 34개월 이도윤. ㅎㅎ 주말 아침부터 밥 먹는 거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도윤이가 좋아하는 사과, 우유를 대령. 그러면 점심에 밥을 좀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 물론, 완전 수월한 건 아님..주말엔 어쩔 수 없이 루틴이 다 꺾이기 때문에..그래도 우리의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하니, 서로 좋아하는 거 해주자^^ 즐거운 주말~ 2024.04.28